카라 그린버그의 60년대 가구 표지의 에로 아니오( 어떻게 읽어야 할까? eero aarnio라니;;) 의 볼체어.
63년부터 2년간 생산되다가, 중단되었고, 96년부터 Adelta라는 독일회사에 의해 그의 작품들이 재생산되고 있다.

Ball Chair

아니오의 다른 작품들을 둘러보면
버블체어
Bubble Chair

사진 오른쪽 아래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이라고 한다! 오오-  왼쪽 위는 디자이너의 딸들이다.
미래적이고, 섹시한 디자인이다. (근데, 몇kg까지 커버하는지가 급궁금해진다.)
디자이너는 볼체어를 만들고 나서, 빛을 담게 하고 싶어서, 버블체어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섹시하고, 따뜻하다.

Pastil Chair : 별로 욕심은 안 나지만, 사진이 예뻐서

 


토마토 체어포니체어



스쿠류 테이블

티피Tipi
포니 이후 삼십여년만에 만들어진 안의자틱한 체어

And as for the Pony it goes as well for the Tipi:
"... a seat does not necessarily have to be a chair."
It is just another funny seat and a highlight for every room.

라고 하니, 저 악마병아리같은 아이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가장 욕심나는 것은 아무래도 버블체어- 와 티피 한마리.

출처 : http://www.eero-aarnio.com/1/Hom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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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9-2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헤더밀스려나? 머리카락 색깔이.. 음..

에이프릴 2007-09-28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볼체어..로망 ㅠ.ㅠ
진짜는 800이라는 어마무시한가격이더라구요;;
전 카피품으로라도 사볼까?하고 생각했지만 ... 잠시 접어두었으요 ㅎㅎ
에로 아르니오라고 읽던데 아닌가요~?

하이드 2007-09-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블은 좀 싸. 500정도. 켁;;

비로그인 2007-09-2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구 디자인이 좋아요. 특히 의자!

하이드 2007-09-2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조명과 의자!요 - ^^ lighting도 방그 막 도착했네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에이프릴 2007-09-28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명과 의자. 거기에 침대도 추가!
의자는 에로 아르니오, 조명은 잉고 마우러가 젤로 조아요 히히

미미달 2007-09-28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 need -_-

Mephistopheles 2007-09-2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매달려 있는 의자는 제가 앉으면 보란듯이 "똑" 부러지게 생겨먹었군요..^^

하이드 2007-09-29 07:07   좋아요 0 | URL
메피님, 설마요! 안되요!

누에 2007-09-2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가격이 좀 쎄서 공항에 가보는 쪽으로 해야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