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까지 <퍼언연대기2>를 읽고 용세계에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테메레르> 2권이 나와주셨다. 솔직히 1권은 실망스러웠기에, 2권이 더 기대된다! 젠장! <스타더스트>가 따라온다. 조금만 참을껄. 나같은 독자에게 1+1은 더 억울하다!
근데, 예약주문이라 9월 19일에 받을 수 있다니, 쿠폰 살아있는 17일까지 기다릴테다
나의 완소 드라마작가 노지마 신지의 장편소설이 나왔다. <스코틀랜드야드 게임>
표지가 참-맘에 안 들지만, 노지마 신지의 이름을 보고 망설임없이 주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