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미안해
박성배 지음 / 한국서적공사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난 이 책을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과학환경도서로 독서감상문을 내는 과제물로 샀다.    그래서 나도 함께 읽었다.  4학년 아름이와 6학년 누리가족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행을 가서 모래흙속에 쓰레기를 묻어버리는 아줌마를 보면서 지구는 우리가 노력하지않으면 스스로 깨끗해질수있는 것도 못하고 만다.  우리 아이는 내가 기관지천식환자라서 이 책을 읽고 무척 많은것은 느꼈다고 한다.  오염된 공기때문에 호흡순환기 계통의 환자가 많이 늘어나니 다른 사람들도 이책을 읽어보고 새롭게 생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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