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주니어 출판사의 [영재가 되는 네모네모 로직-기초 한자편]은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퍼즐로 캔캔수학퍼즐과는 조금 다른 것이지만 풀이를 시작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용이라고 첫 표지에 적혀있다. 큰딸 초등5학년의 세은이에게 알려주기전에 미리 풀이를 해보았다.
▲감수글과 작가 소개가 나오고 차례가 나오고 급수별 배졍한자가 두 쪽에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바로 규칙코너가 있다. 위 숫자와 왼쪽의 숫자를 힌트로 해서 박스 안에 있는 네모칸을 채우는 것이다. 칸이 세로로 다섯칸인데 윗부분 숫자가 5이면 그 칸은 모두 칠이 되는 것이다. 슬슬 재미가 생겼다.
▲간단한 규칙을 알려주고 다음 쪽에서는 풀이법을 알려주고 있다. 만화와 풍선글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설명안의 퍼즐을 풀이하면서 보면 조금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해보자..아자아자..화이팅!~
▲풀이법이 있고 팁을 알려주는 코너가 있다. 아래 제우미디어 홈페이지주소가 있었다. 거기에 가서 플래시로 나온 풀이법을 보니 정말 쉬웠다. 이제 긴장도 하지 않고 시작해 보았다.
▲위 연습문제는 칸이 적어서 풀이가 쉽게 되었다. 이젠 파트 1의 십이지 코너에서 06번 퍼즐을 풀이해보았다. 처음에는 위 풀이법대로 칠하고 엑스하고 하는 식으로 풀이를 해보았다. 칸은 가로 세로 15칸이였다.
▲퍼즐 06의 [엄청 큰 고양이?]를 풀이해보고 매직펜으로 칠을 해 보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좋지 않았다. 뒷면에 매직펜 칠한 것이 비쳐져서 풀이를 할 수 없었다. 정말 실수였다. 색볼펜을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
▲부분적으로 만화가 나왔다. 만화에는 차례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가 나온다. 그래서 이해가 더 쉽고 잠시 쉬어가는 코너라 재미도 있었다. 만화도 참 잘 그려진 것 같다.
▲곧 추석이 다가온다. [각 달의 명절]코너에서는 추석이란 글이 나오게 되는 퍼즐이 있었다. 얼른 풀어보았다. 조금은 어려웠지만 지우개로 지웠다가 다시 표시하면서 결국 완성했다. 역시 연필을 사용하니 지울 수도 있어서 편했다. 秋夕 한자가 큼지막하게 그려졌다.
▲퍼즐 아래에는 한자 포인트 코너가 있다. 여러 교과서 교재에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 낱말풀이처럼 사전식으로 된 설명을 보니 이해는 더 쉽다. 아이들이 퍼즐풀이를 하면서 한자 공부를 제대로 할 것 같다.
▲칸이 많은 것은 많은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끈기있게 도전해보면서 풀이를 해본다면 재미가 가득하다. 뒷 표지에는 퍼즐 시작 -> 완성을 한 곳에 올려서 보여주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면 낱말퀴즈를 풀이하듯 머리를 쓰는 것일 수 있다. 미리 몇 칸 정도 칠을 해두고 문제가 나와 있어서 시작은 어렵지 않을 듯하다. 내 경우는 한자는 어렵지 않아도 칸을 칠하는 것은 많이 생각해야했다. 어떤 그림은 십자수를 놓는 도면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이쁜 그림도 많았다. 긴장되어도 재미있게 퍼즐풀이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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