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도 않게 영문서를 들고 앉아 있자니 어찌나 졸린지 모르겠다. 계속 눈두덩이가 내려오는 게....한글로 옮기는데도 자꾸 오타가 나고 이게 맞게 한 건지 틀리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맑은 정신으로 해야겠다.....하~~~~품~~~~~~~~~~~~~

역시 나는 공부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이렇게 짧은 문서 하나 들고서도 낑낑...그러다가 졸고 침흘리고... 나중에 뭔가 공부를 해야지..했던 계획 수정할란다. 된장된장.....나의 주제파악이 이렇게 오늘도 되는구만...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메시지 2004-07-07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히 주무세요.

반딧불,, 2004-07-07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안 믿음...

내일 뵈요..안녕히 주무시길...

밀키웨이 2004-07-07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반딧불님은 시방 제가 자러 간다는 말을 못 믿겠다는 말씀이시요?

starrysky 2004-07-07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밀키님 오늘 공부하시느라고 서재에 뜸하셨군요.. 아잉~ 저는 놀러가신 줄 알았잖아요. ^^
저도 지금 깨알 같은 영문자가 가득가득 박혀 있는 종이들을 나래비 늘어놓고..!! 늘어놓기만 하고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음헤헷~
사실 저도 공부를 더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가득이지만 늘 끈기 부족과 게으름 탓에 그냥 뒹구러져 버린답니다. 하지만! 밀키님은 저랑 달라요. 원하시는 공부를 꼬옥 하시고 거기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실 거예요. 믿씁니다!!! ^-^

loveryb 2004-07-09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 아 다시하고 싶다^^
못하면 하고 싶은거이 인간사이니.. 더 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