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관여할 생각 짚어치우고, 8시간만 단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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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선집 1
모택동 지음, 김승일 옮김 / 범우사 / 2001년 8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3년 11월 25일에 저장
품절

선배들에게 들었던 멋있는 말들의 30%는 모택동의 것이었다. '조사없이 발언없다'등등.
인용처도 얘기해 주지 않고, 술 받아 먹다니... 나쁜 사람들.
안개속을 뚜벅뚜벅 걸어가기, 겁 먹었지만 겁 안 먹은 척하기, 확신하지 못하지만, 확신을 전달하기, 실패가 부끄럽지만 배울 점이 있었다고 대범한 척하기, 내 잘못 쌓아두고도 다른사람 비판하기에 도움되는 논문들
잭 웰치 * 끝없는 도전과 용기- 반양장
잭 웰치 지음, 강석진 감수, 이동현 옮김 / 청림출판 / 2001년 10월
15,500원 → 13,950원(1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2003년 11월 25일에 저장
품절

블랙벨트/3대혁명소조, 깊이 관여하기/현장속으로 들어가기, 벽없는조직/혁명적군중노선... 성공하면 잭 웰치식의 엉성한 고과평가도 칭송받는다.... 가만, 고과평가는 엉성하지 말아햐 하는 건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총체적으로다가 해야 하나... 대선 100대공약처럼?
불멸의 지도자 등소평
등용 지음, 임계순 옮김 / 김영사 / 2001년 5월
19,900원 → 17,91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2003년 11월 25일에 저장
절판

등소평은 자신이 모택동보다 위대하다는 견해를 혹독하게 비판했다지만, 읽어보니 비판받은 사람 억울하겠다 싶다. 하지만 진심이었으리...세상살이가 천국살이가 아니라면, 단결도 투쟁도 등소평처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등소평 문선 -상
등소평 지음 / 범우사 / 1994년 7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11월 25일에 저장
품절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글을 가장 잘 쓰는 사람.
안정의 논리가 이렇게 격동적이면, 혁명을 선동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배겨내나...
이 사람처럼 쓰려면 60살은 넘어야 하리라. 일단 60살까지는 살아보겠다.
그래봐야 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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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선이는 "아무 생각없이 앞으로만 가면 돼서 산이 좋다"고 했지만, 나는 내내 잡념에 시달렸다.
허벅지 근육 어디쯤을 찢는듯한 느낌은 좋고,  (산좋아하는) 좋은사람으로 오해받는 즐거움도 은근하다.(공룡능선 어디쯤인듯. 마등령인가? 뒤에 보이는 봉우리는 대청, 소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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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0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에 박힌 "http://blog.naver.com/istrife21"은 보길 김종선 선생의 블로그인가요? 자기 사진을 남의 블로그에서 퍼오는 사람도 드문데... 그나저나 물류센터에서 장갑 좀 그만 훔쳐가세요...

99 2004-11-0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갑 산 거야.... 손바닥에 파란 점박이가 달라. 손바닥 볼 쪽에 점이 다른 점보다 지름이 2mm 더 커. 못 믿겠으면 설악산매표소 앞에 금강상회에 가봐. 너야말로 재작년에 니네 집에 김성민이가 벗어놓고 간 장갑 돌려줘. 니네 회사 물류센터에 갖다주지 말고...
 

휴가가 집안일로 인하여 연기되었습니다.
다음 괄호안의 들어갈 말을 골라주세요.

1. 최우경, "한다면 (       )"
1) 한다.
2) 연기한다.
3) 대충한다.
4) 안한다.
5) 못한다.
6) 농담이다.
7) 거짓말이다.
8)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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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ide 2004-10-0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휴가연기소식에 내가 왜? ^^;)

99 2004-10-0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이거 뭐지;;;;;
원한 살 일을 한 게 없는데...??

비로그인 2004-10-1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정답을 아실텐데... 구지 회피하시는군요.
"회우경, 한다면 불안하다 "
이게 답인건 천하가 아는 사실인데... ㅋㅋ

99 2004-10-1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그게 빠져서 그렇게 허전했구나.
보기를 4개, 5개...계속 추가해 가는데도, 답이 딱 안떨어지어라구, 어쩐지...
스벌~ 정신 번쩍 드네...
이로써 인생 또한번 긴장하고
주공께도 다시한번 감사하고
휴~ 하마터면 까먹을 뻔했네...

이제 그만 좀 망쳐가면서 살아야 할텐데...
주공! 왜이리 눈물이 팍 쏟아질려고 그러냐? 니미랄...
술사! 쓰벌.

그리고, 너!
왜 끝까지 구지야? 굳이라니까! 명색이 국문과가 구개음화도 모르냐?!
(부모님의 원수놈에게 꿀밤을 준 듯한 느낌이네... )

찬물 한바가지...
다시한번 고맙다. 주공!
 

- 맥주집
영석 : 칼의노래 주문했더만?
석주 : 네
영석 : 지난번에도 주문했었잖아
석주 : 다 못봤죠...
영석 : 나 안가져갔는데?
석주 : 알아요. 마누라가 팔았더라구요...
(석주야,  니네 서점 매출 10%는 늘었겠다!) 
 
- 벤치
우경 : 산에 가면 뭐가 좋으냐?
종선 : 암 생각없이 앞으로만 가면 되는게 좋아요
우경 : 나도 한번 데려가줘라
(이번주 일요일에 설악산 데려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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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ide 2004-10-08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석주씨 마눌님 재밌으셔요...

비로그인 2004-10-0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코너 연재 2회째에 벌써 소재고갈이군. 김종선 이야기로 저렇게 안 웃기기도 힘든데... 노력 좀 하시압!

99 2004-10-08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종선이 웃기고 어이없는 놈만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이예요...
종선이도 생각이 있고, 사리도 분별한단 말이예욧!
(종선... 월요일에 좀만 더 어떻게 안될까?)
못 웃겨드린 점은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차제에 혁신적이고 참신한 농담방식을 계발하려고 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화답할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ceylontea 2004-10-17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주집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네요.. ^^
 

1. A,B,C,D,E,F,G,H,I,J군이 있다.  A,B,C,D,E,F,G군은 지각이 없다. H군은 간혹 지각한다. I,J군은 자주 지각한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항만근팀장은 범팀 차원에서 '지각을 하지말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A,B,C,D,E,F,G,H,I,J,항만근을 바보순으로 정렬하시오.


2. 항만근팀장은 누가 더 골치아플까?
   1) 월 1,2회 1시간 지각한다.
   2) 매일 1~5분씩 지각한다. 
  

3. 누가 더 쫀쫀한가?
   1) 지각하지 말라고, 매일 얘기하는 사람 
   2) 매일 지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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