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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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호 2005-05-01  

여기 죽었나...
성민씨 이후 방문객이 전무 하여... 하드코어노동중인 녀석입니다. 에베레스트등정 준비중입니다(무산소). 떠나기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성공하십시요.
 
 
 


genie 2004-08-25  

이제야 활동하는 이유 11가지 ...(서비스 오픈한지가 언젠데.. )
이제사 ...... 하는이유...

1. 더 이상 놀아 주는 팀원들이 없다.
2. 팀장들도 지네들 끼리 논다.
3. 회사 이야기를 할 데가 없다.
4. 진지한 구라도 이제 안통한다.
5. 그래도 이거 하면 놀아줄지 모른다.
6. 얼굴 안보고 이야기하고 놀 수 있어서
상대방이 나의 큰 머리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
7. 이거라도 해야 안 짤릴것 같고,
8. 이거라도 해야 회사생활하면서, 이야기꺼리가 생긴다.
9. 회사내에서 일 하는 척하면서 컴퓨터 하고, 놀거리가 전혀 없다.
10. 한게임 바둑도 성질더럽다고 소문나서, 게임신청들어오지 않는다.
11. 술먹을 인간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돈다.

아니면 말고,,,,

(나도 찾아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세요... 싫음 말고..... )
 
 
99 2004-08-25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민아...
하산하거라... 더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
(고객님들도 왔다갔다 하시는데, 너무 한다...)
모두가 정답이고 발생순으로 정렬하마.
6.(지름만으로 모든 구의 용적이 정확히 계산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7,8.9.10(원래 타고난 인간성이다.)
1.(2000년 10월 진양상가 횟집골목이 마지막이다.)
2.(2003년 2월 왕건보쌈이 마지막이다.)
11.(그래서 그렇게 됐다.)
3.(술 안먹으니까 할 기회가 없다.)
4.(석주가 아직 믿어준다.)
5.(오래는 안가더라)
(고맙지만은 않구나... 좀 참지 그랬니..)



 


ceylontea 2004-08-23  

안녕하세요?
히히..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알라딘의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곳인가봐요??
진우맘님.. 발빠르게 인사하고 가셨군요.
종종 찾아뵐께요..
 
 
99 2004-08-2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년째 실패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실패 원인을 낱낱이 알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간에 멋진 서비스를 선뵐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인사 건네주셔서 고맙습니다. ceylontea님.
 


진/우맘 2004-08-23  

음......직원 아니면 발 못 들이는데라굽쇼?
저도, 자타가 공인하는 준직원인데요.
안녕...하세요?
후다닥
=3=3=3=3
(왠지, 글발에서 느껴지는 내공이, 인사 하고 빨리 도망 안가면 큰 일 날 것 같은...-.-;;;)
 
 
99 2004-08-2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말씀은 많이 들었는데(예린씨, 편집장님, 웹팀장님으로부터...),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어디 매장을 열어놓고 장사를 하고 있다면, 진작 인사를 드릴 수 있었을 터인데...
근데, 어째 이리 지저분한 곳을 찾으셨는지... 깔끔치 못한 식당주방, 할인마트 자재창고 들킨 종업원 기분이 느껴져서리...
어쨌건 찾아주셨으니, 종종 들리겠습니다...
 


sunnyside 2003-08-15  

아냐, 아냐~ 장난이 아닌데...
알라딘 편집팀 서가에 꽂혀 있는 경영/경제서 약 287권여를 요약한 듯한 이 서재소개를 보라! 감동이 물밀 듯.. -.-;;;;; (진짜?)
 
 
starla 2003-08-2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전 진짜 하루에 한번씩 이 서재소개를 떠올려요.
경영/경제서 약 287권여를 요약한 듯 하다는 표현, 원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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