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관람차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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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적다.작가의 고민은 다방면으로 늘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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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일러스트 노트+포토 잇 세트
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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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카들에게 선물했어요. 인기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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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전히 뜨문 뜨문.
새해의 결심은 어디로 간겐지... 열씸히 써보겠다더니... _ _ ;;;

1. 이사를 할것 같습니다.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로 했습니다.
   그뒤에 깔린 수많은 이야기는 접고. 다행이 신랑은 친정어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좋아하시니.
   다행이고..또 감사한 일 입니다. 그래서 이사 합니다.

2.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벌써 40대를 향해 가고 있는데... 너무 무심하다 싶어.
   혹시 모르는 병 있나 .. 건강검진을 돈들여서 비싸게 받았습니다.
   심지어.. 위 내시경은 다시 받아야합니다. 음식물 때문에.. _ _ ;; 12시간 이상 금식이라고 해서 지켰다고 생각했는데..흐윽.. 여튼 그래서 대장과 위는 아직 남았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병은 아직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게으름으로 인한 갖가지 병들.... 뭐 다 아는 병 입니다. ㅡㅜ

3. 인생은 역시 파도타기 입니다.
   어느때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가.. 어느때 또 힘이나주는군요.
   이렇게 오늘도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 37년째 타고있는 파도라면...애기때는 빼고..한 35년쯤?
   뭐 여튼.. 이정도로 탔으면 선수급이어야할텐데. 높은 파도는 만날때마다 힘들고 
   낮은파도는..재미있네요. 그래서 또 까맣게 높은 파도앞에 무릎꿇고 힘들어 한걸 잊게되나봐요.

밀실살인게임 2.0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약속이 연타발 이라... 남편이랑 저녁먹은게 언젠지...
여튼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펼치고 몇일째.
그런데 참... 우타노 쇼고. 지난번 명탐정이태어났다고 재미있었는데.
밀실살인게임 2.0도 좋군요. 
 
개인적으로... 표지도 마음에 들어요.
후딱 읽어버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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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02-2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에 이사갈 곳이 정해져 너무 다행이에요!!!! :)

마그 2011-02-24 09:10   좋아요 0 | URL
^^* 네.. 이제 무지막지한 긴축 라이프만 남았습니다.

마노아 2011-02-2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은 검사도 무사통과하길 기원해요.
책표지가 귀여워요. 이사하는 날은 날이 더 따뜻할 거예요.^^

마그 2011-02-24 09:31   좋아요 0 | URL
그럴꺼 같아요. 아하하하!!
책표지 밀실살인게임은 비틀즈 표지 짝퉁이었다는. ㅋㅋ
남은 검사..도 무사히..ㅡㅜ

sslmo 2011-02-24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실살인게임2.0' 재밌을것 같아요.
이사를 하게 되시는군요.
봄은 처자들 바람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이사의 계절이기도 하잖아요.
전에 매니큐어 얘기도 이곳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봄 맞이 매니큐어 함 해주세요~^^

마그 2011-02-24 09:11   좋아요 0 | URL
아~ 조만간 또 매니큐어를 ... 해야죠 요새 너무 정신없었다죠.
여튼. 이사의 계절... 저는 좀 더 바빠질 예정 입니닷!
 
인구조절구역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장점숙 옮김 / 북스토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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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반의 흥미에 비해 중반이후가 살짝 지루해서 별 하나뺏음. 전체적으로는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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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마음이 편치 않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자꾸 주변에서 나에게 시련을 주는 느낌?
별로 필요없는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과 스스로를 생각해보게 하는 일들.
뭐.. 시간은 지나가고 마음은 다시 제자리로 올게지. 하지만 약간 편치는 않다.

그러나 저러나 그런 와중에. 초코렛을 만들었다. 올해도.
냉동실에서 굳히고 있는 쪼꼬렛. 올해는 생초코렛으로 한다고..했는데.
비율에 실패한듯하다. 쉽지않아...착한 와이프 되기도.
 
요새 읽고 있는 책은 인구조절구역
 

아직 초반 이지만. 한 1/4 읽은거같은데. 인간의 잠재의식과 욕망이 보인다. ㅎㅎ
좀 끔직하다 은근. 하지만 상상도 해본다.
아이가 없으면 저렇게 된다는건가... 라는 생각 잠시.
흠... 일단 다 읽고 생각하자  

 

 

 


 아... 공지영.
사실 봉순이 언니까지는 참 좋아했던거 같은데 그뒤로는 영... 별로라는 생각이었다.
물론 너무 격변했던 80년대 초를 지나오셨던 탓인지. 모든책이 다 운동권 냄새가 나서 말이지.
어느순간부터 안봤던거 같다.
하지만 이번에 황금어장에 나오셔서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시더라.
글쎄.. 뭐 지리산 행복학교를 광고하려고 나오신듯도 하긴했지만.
기본적으로 지난번에 친구 주려고 샀던 책을 뒤적 뒤적...
읽어볼까 싶어 졌다. 나 참... 티비프로에 노예인건가.. _ _ ;  

 

 

 

최근에 컨디션도 많이 안좋고 좀 그래서 건강검진 신청해놨는데. 다 하고..이제 3월에 대장내시경과 위장내시경이 남았다.
그런데 지금 남자의 자격을 보니... 대장내시경 하지말까... 싶네 _ _ ;;;;
두렵네...두려워... 반쪽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혹 하기도 하고... 흠.. 고민스럽군.  
역시 티비라니 난 저렇게 자세히 설명 않해주더니 _ _ ; 자세히도 설명한다.
난 수면주사 맞자마자 5초안에 잔듯. 저 뒤로는 이렇군... 흠.

생각이 많아지는 주말. 빨래는 해놨고. 남편은 IDC 가셨고, 밥은 어제 했고..
이제 남편 오는 시간 맞춰서 엄마가 만들어 준 청국장에 고기넣고 바글 바글 끓여놔야겠다.
쪼코렛은 잘 얼고 있겠지만 잘라서 상자에 넣고 챙겨야하는데 은근 구찮아진다 이제. ;;;;

아.. 조금 여유로운 주말 저녁이여..... 월요일이 좀 두렵긴하군....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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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1-02-13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구 조절 구역]은 어떤 책인가, 궁금합니다. 뭔가 스릴러 같기도 하고.
무엇이 마그님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하는 걸까? 분명히 근원이 다른데에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마그 2011-02-13 18:01   좋아요 0 | URL
엄훠 우리 실시간 댓글? ㅋㅋ
인구조절구역 좀 스릴러 스럽고 좀더 생각해보면 좀 잔인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재미있지만 요새 좀 마음이 불편한 관계로 독서가 무척 느려요. ㅎㅎ
근원은... 다른데에 있죠 _ _ 날카로운 엘신님..

L.SHIN 2011-02-15 19:06   좋아요 0 | URL
ㅎㅎ 아쉽군요. 마그님의 댓글을 바로 읽었더라면 좀 더 실시간 댓글을 나눌 수 있었는데..^^
저는 요즘 아예..독서를 못 하고 있습니다.ㅜ_ㅡ
어서 빨리 마그님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