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헌터 4 - 나이트 리셀
김정률 지음 / 드림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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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사 고생기. 정통판타지로의 귀환.. 김정률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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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헌터 3 - 사막의 바람
김정률 지음 / 드림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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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이번엔 무협이 없는 정통 판타지. 나이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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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병의 악화...라는 이유로 입원한지 6일째 심한병이거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고 스트레스와 엉망인 식습관덕에 생긴 병? 정도 되시겟다. 입원 첫날은 입원 때문에 급하게 산 아이패드 들고 강남 프리스비가서 스마트커버랑 아름다운 오렌지색 파우치를 사고. 앞뒤로 필름붙이고....등등... 점심으로 과하지 않게 샐러드(내가 사랑하는 카프리제) 먹고 병원에 혼자 입원. 몇일은 이거저거 체크한다고 괴롭히고, 피 뽑아가고...하더니 3일째 지나가면서 조용해졌다. 우려하던 증상은 없고 너무 심하게 말잘듣는환자인 나는 1800kcal로 계산되어 나오는 밥마저 남기면서 시키는 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쁜사람 불러다놨으니 다른것 까지 체크하고 나가라는 담당샘덕분에 어제 다른검사를 추가했다(불어나는 병원비 따우 모른척 ㅡㅡ)여튼 시키는 대로 얌전한 환자놀이 중 아이패드에 급하게담아온 일드(파견의 품격)과 미드 캐슬시즌3마지막 에피2개, 아임넘버포,그대를 사랑합니다...등 가져온 것들은 모두 봐 버렸고, 블레이드헌터 5권까지, 홍화당 마마,김제동이만나러갑니다, 견인도시이야기...등 책들을 읽어대고 있음. 다시 오락에 매진하여 아이패드용 인피니티 블레이드에 빠져서 손가락이 아플때가지 하고 보니 50랩. 그러고 보니 벌써 토요일 저녁....왠지억울해진다. 토요일에 병원은 왠지 억울하다...뭔가 손해보는 기준이고. 앞으로 몇번의 주말은 더 지내야 겠지만... 첫번째 주말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남편은 환자보다 더늦게까지 주무시고. 심지어 병원밥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외에 전혀 먹을수록 없는 내앞에서 라면과 김밥, 심지어 짜파게티 컵라면을 드시면사나를 병간호(?)하고 계신다. 내가간호하는건지 원...집에가랬더니 안가고 계신다는 ㅡㅡ 결과적으로 나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완치는 아니겟지만...여튼) 착실한 환자놀이하다가 2키로가량 감량도 했음 이대로 5키로만더 빼고 가면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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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6-1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고곡, 그럼 병원에 몇 주를 더 계셔야 하는 거예요? 검사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하고 오셔요. 그나저나 병원에 며칠 있으려면 아이패드가 필수로군요!

마그 2011-06-19 05:49   좋아요 0 | URL
네 입원 첫날부터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죠 아이패드.. 한달에 이만이천원주고 지르길 잘했어요 흐흐
아마도 병원에 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담당샘이 4개월이상 꼬셔서 입원한 저를 쉽게 놓아주실것 같지 않아요 ㅡㅜ
 

그동안 틈틈히 꽤... 책을 읽긴 읽었네.  
정리하면서 40자평 몇개 남기고... 이제 잘준비 하려는 중.   
노트북이 고장나는 바람에 이사오고 나서 계속.... 집에오면 컴퓨터를 거의 안했다.
사무실 일도 많아서. 회사 들어온뒤로 처음으로 야근계를 한.....  약간 거짓말 섞어서 10번쯤 쓴거 같다.
한달 워킹데이가 20일정도 되니.... 반은 야근했네. 30대 중반에 이런 무리질이라니.. _ _ ;; 옳지않다.
여튼 빨리 노트북을 수리해야지.. 그런데 고장나서 처박아둔 노트북을 보니 걱정된다. 
저거 메인보드... 상태가 안좋다고 그랬는데.... 수리비는 과연 얼마일까.. (ㅜㅜ 두둥)
첩첩이 놓인 돈쓸 일들을 보면. 무작정 노트북 새거를 지를수도 없고. 이거 참...
어찌됬거나 빨리 고쳐야 겠다.

최고의 사랑을 본방 사수 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 했던가. 흐흐..
오늘 우리의 독고진은 사랑에 쓰러지고~ 니나노~~ ㅋㅋ  
옆에서 남편은 독고진이 멋있다고 하지만. 난 아니다.
사람마음 가지고 장난치는거. 사람마음을 배신하는게 정말 가장 나쁜 일이라고 보는데.
독고진(차승원 아니고...캐릭터)은 완전 사람마음 가지고 놀았다.
사랑은 양방향이지 한방향이 아니다. 내가 누굴 좋아한다는게 그사람마음을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
특권은 아니라는 말도 된다.
오늘 독고진은 그런의미에서 쌤통이었다. 더 아파봐야...한다니깐! (아줌마..드라마에 완전 홀릭 상태? ㅡㅜ 띵동~)   
유튜브 긁어오려니 안되는군. 알라딘 앨범으로 대체. ^^
 

 

 

 

 

 

      

진짜 재미있다고 추천받아서 읽기 시작한 방각본.
아따..어렵다. 

그냥 읽자면 건조하고 생각하면서 읽으니
어렵다 - -; 

그래도 일단 끝까지 모두 읽었고. 제법 이해도 했다.
역사 공부를 좀 다시해야할까 ?  

 

 

 

읽으려고 대기중인 책들  

열하 광인..은 방각본보다는 재미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니
도전 해 보리.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내가 좋아하는 제동씨의 책. 멋진 사람...인것 같다.   

 

 

 

 

 

 

규방공예는 배우고 싶어서 샀는데... 대충 보니 약간 걱정스럽다 - -; 

주스 다이어트.. 최근에 살을 좀 빼야겠다는 생각으로(겨우 최근이냐고 물으신다면 노코멘트 ) 샀다.
쥬스만 먹어도 살빠진다면.... 쥬스도 먹어볼만하지 뭐

위로의 레시피..알고보니 에쎄이. 귀여운 스노우캣 이미지와 함께 읽기 편하다.
좀.. 읽고 있었는데.. 다른거에 빠져가지구.. 여튼 읽다 말았음 아직도.

내가 참 좋아하는 판타지 작가들. 김정률, 이수영, 세월의 돌 작가 이름이 생각안나네.. 여튼 그 리스트의 김정률
새책 이더라..4권까지인데 아직 아끼고 있는 중. 음하하핫! 

        

 너무 우울해 하시는 분이 주변에 계셔서. 좀 이해해보고 싶어져서 산 책.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이혼이 참 사람마음에서 많은 것을 가져가는 걸 보면... 이혼은 하면 안되는것 같다.  

 

 

 

테르마이 로마이! 하이드님 서재에서 하이드님이 출판사에 전화하고 싶다는 말을 이해했다.
재미있고..또 유쾌하도다. 2편이 재미없으면 어쩌나 벌써 걱정중~  

메미 울음소리.. 이웃서재님의 추천이었던거 같은데( 땡스도 날렸어요! ^^) 잔잔하고 좋다.(다락방님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시니...그럼 누구인가...두둥..내 기억력은 대체 어다 써먹는 물건인겐가..출산도 안했구만 기억력은 왜 이따우야 ㅜㅜ )
마음이 좀 단아해지는 이런만화 참 사랑스럽다.
살짝 무거울수도 있는 이야기를 참 편하게 풀어가는 만화....
내일 뒷편들 주문해야지.  

지난 달에도... 책을 참 오지게 사버린 1인.
이번달에는 정말 긴축에 초 긴축 해야한다. 언제나 돈은 10원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쓸일은 100원이 넘으니 말이다.
긴축해야겠다고 6월의 첫날! 다짐해 본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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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06-02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힝 늠 무리하지마셔요. 저도 오늘 긴축 다짐했어요. 카드값 다 나가고나니 잔고가 처참해서 ㅜㅜ 동생론도 끌어써야할 것 같아요. 이번달 옷금지 책금지 ㅜㅜ

마그 2011-06-02 08:44   좋아요 0 | URL
이분... 카드값 다 나가고 나서 마이너스 아닌거에 감사해야해요.
끌어들일 동생론이 있다는것에도 감사해야하지요.
암요 암요... 아우...내 카드는 계산하기도 싫다.ㅜㅜ
말은 저래놓구... 만화책 살라고 하는 중 아놔... 난 정말 초 의지박약

다락방 2011-06-02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매미 울음소리..저 처음보는 책인데요, 마그님.
아, 저 말고 다른 다락방님인가보다. 다락방님 또 있거든요. 전 갑자기 당연히 저라고 생각했네요. 하하;;

마그 2011-06-02 08:45   좋아요 0 | URL
흠. 그렇다면 마노아님? ㅋㅋ 저를 용서하소서...
기억력따위 산넘어에 안드로메다에 던져버린 30대 아줌마를 ㅜㅜ
저도 당연히..다락방님인줄 알았어요. 다른분은 모른단 말입니다 ㅡㅜ;
 
[전자책] 아가미
구병모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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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위저드베이커리보다는 약간... 실망. 소재는 참신했지만. 거기에서 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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