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월스트리트 공략기 그랜드 펜윅 시리즈 2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작은 나라 그랜드 펜윅은 자급자족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라이다.
어느날 계획에는 없던 큰돈이 이 나라에 들어오게 되는데
갑자기 들어온 큰돈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태만과 정부에 대한 무관심과 욕심, 이기주의를 가져오게 된다.
돈이라는 것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작은 나라의 돈을 없애려는 노력이 전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주식시장을 통해 가능할 수도 있는 일임을, 세계경제의 보이지 않는 금융시스템이라는것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반 시민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기자기 하고 귀엽게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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