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중>...설렘...

오랫만에 장바구니를 털어냈다.
공부를 위해 몇권 들여오긴 했지만 그건 진짜 책이라고 할 수 없으니...

<배송중>이란 문자를 보며 기대한다.  

어떤 책일까?
빨리 오면 좋겠다.

배송추적까지 하면서 기대한다.

이런 설렘...정말 좋다...^^

계속 밝음...

사무실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다. 

남향이다보니 밝고 좋다.  

덕분에 점심 때 멋모르고 나갔다가 추위에 떨었다. 

다시 추워진다는데 내 마음은 그냥 오늘처럼 계속 밝음이면 좋겠다. 

 오랫만에 장바구니를 털어내고  

페이퍼도 올리고 조금 한가한 오후를 즐기는 중... 

모두 모두 밝은 수요일 되시길 바래요.^^

얼마만인가...

어느새 12월 끝자락에서 페이퍼를 펼쳐 본다. 

서재화면이 아직도 여름이네...눈까지 내렸는데...
  

정말 오랫만에 와서 여러님들께 인사도 하고 리뷰도 올리려고 했는데 

정말 밝은 마음으로 왔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먹먹할 따름이다.  

좀 더 부지런 할 것을 

좀 더 다정할 것을 

좀 더 일찍 올 것을 

좀 더 ... 좀 더... 좀 더...이런 생각들로 어지럽다.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견구함-마이키 집게 스텐드

저 이 상품 구매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정도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으흠...전구가 별로면 삼파장 오슬람...마트에서 사려구요. 

침대에서 책 볼 때 전체 불 켜기가 그래서 구매하려구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욤??? 

침대 헤드에 집게로 고정시키면 괜찮을거 같은데...^^ 

 

스마트스프링집게스텐드... 

이 상품보다는...위에 있는게 더 이뻐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ㅋ

눈꺼풀에 생기는 쪼그만 뾰루지 같은거...

속눈썹 바로 밑에 생기는 쪼그만 뾰루지도 아닌것이 이상한게 자꾸 생깁니다. 

지식인에 찾아보니...

속눈썹 모낭에 있는 기름샘의 배출구가 막히면서 뾰루지 같이 생겼다가 

기름이 배출되면 다시 작아지는 현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배출이 되지 못한 상태로 지속되면 염증이 생기게 되고 그것을 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다래끼가 커져서 각막이나 공막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눈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세수하실때 눈썹 주위를 잘 닦아 주시고 따뜻한 수건으로 눈을 찜질해 주는것도 다래끼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눈을 만지는 않는것이 발생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요래 써있네요. 저만 이런가요? 이런거 생기는 분 계신가요?
가끔 신경이 쓰여요. 이물감 느껴지구요.ㅜㅜ
근래 면역이 떨어진다는걸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데 이것도 그런거에 일종일까 싶네요.ㅡㅡ
아효... 
라섹수술하고 몇년째인데 신경쓰이네요.으흠~~~

벌써 수요일이에요. 하루 하루 잘 지내고 어여 주말 오면 좋겠어요.^^
몹시 피곤한 일주일이에요. 주말에 출근해서 그런가...으흠...
꽃은 만발했는데 맘은 삭막...하네요.으...몸도 삭막하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