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처럼 하라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조관일 지음 / 쌤앤파커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직접 필드에서 비서로 활약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장님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사람으로

이책의 상당부분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

흔히 비서라 하면 비속적인 언어로 '딱가리', '딸랑이' 이런 표현들을 많이 쓰는데

비서의 잘못된 인식이라 할 수 있다.

비서야 말로 문무를 겸비하고 사내의 가장 뛰어난 핵심인재가 발탁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가장 가까운 실례에도 대통령 최 측근 인사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자리는 비서실장 자리다.

이러한 자리인 만큼 CEO를 어떻게 보필하느냐에 따라 출세길이 쉽게 열리기도 하고 여지껏 쌓아 왔던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 뜨리기도 쉬운 자리이다.

작자는 비서가 갖춰야 할 덕목들을 10가지로 나열하였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기에 몇자 옮겨

보도록 하겠다.

1.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

이 말을 2002년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이 우리 선수들에게 한 얘기이다.

수비와 공격을 모두 갖춘 선수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하였고 고종수는 훌륭한

선수이긴 하지만 여기에 부합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비서는 모든 부분에서 업무가 가능해야 한다.

사회, 문화, 예술, 국내외 경제, 업계동향, 외국어, 정보수집 및 분석능력등

무한한 정보만 수집을 한다고 해서 이것이 CEO에게 유익한 정보일 수는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란 말이 있듯 온갖 정보를 수집하고 비서의 능력을

발휘하여 CEO의 눈과 귀를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2. 로열티(Loyalty)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든지 간에 조직과 상사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 책에서는 설령 업무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탁월한 충성심이 있다면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과 자신이 만든 조직을 위해 충성하는 사람 어찌 곁에 두고 싶지 않겠는가?


3. 상사 매니지먼트(Boss Management)

오너는 항상 외로운 사람이다.

이런 마음을 항상 헤아릴 줄 아는 비서가 되어야 하며 괴팍스러운 오너를 만났을 때
나의 부모라는 생각을 하면 쉽게 잘못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하였다.

상사든 부하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 박사가 얘기하는 5단계 욕구 중 4단계인 자기존중의 욕구 즉,

 직장에서나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사람의 욕구 중 하나라는 것이다.

4. 하드 워크(Hard Work)
일과 시간을 디테일하게 나누어 사용하고, 보고서는 항상 꼼꼼하게 체크하고
오너를 위하여 24시간 준비태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5. 남다른 관점(Unique Conception)
상사의 눈 높이로 모든 시각을 바라보라.
비서로서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것 같다.
장점으로는 오너 마인드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는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일 것이고
단점으로는 너무 회사측 입장을 대변하다 보면 직원과의 융화에 문제가 생길 것 같다.

6. 정보력(Information Power)
아는 것이 경쟁력이다. 정보를 선점하여 오너가 언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시켜 놓아야 하는게 비서의 첫번째 임무라 생각 한다.

7. 화술(Verbal Communication)
여기서 말하는 화술은 단순하게 말을 잘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입이 무거운가? 상사의 험담은 하지 않는가? 사람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쉽게
눈에 띤다. 상사의 단점이라도 편을 들어 줄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예스맨이 되라는 것은 아니라 오너에 직언을 할 수 있는 아니 보스를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8. 굿 매너(Good Manner)
외부인에게 바쳐지는 가장 큰 비서의 모습일 것이다.
오너를 모실때든 아니면 오너를 대신 손님을 만날때든 비서는 본인으로서가 아니라
회사를 대표해서 아니면 오너 대신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회사나 오너에게 누가 되지 않을려면 겸손하고 친절해야 하는 것은 기본일
것이다. 하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아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9. 감정 컨트롤(Emotion Control)
8번에서 얘기 했듯 비서는 본인의 감정을 가지면 크게 실패하게 된다.
유연한 사고와 인내만이 성공의 길이기도 하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듯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감정 컨트롤은 비서의 기본일 것이다.

10. 인간관계(Human Network)
요즘 인맥네트워크라는 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실력을 쌓아도 인맥이 형성되지 않으면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
즉,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비는 것이지..허공에다 비빈다면 가려운 부분이
해소 될까?
이것은 비단 비서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
되는 말일 것이다.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일 것이다.
너무 막연하다면 몇가지만 여러분께 물어 보고자 한다.

1. 당신이 잘못 되었을때 당신의 가족을 평생동안 돌봐줄 사람이 있는가? (가족 빼고)
2. 당신의 성공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3. 당신을 이끌어 줄 멘토가 있는가?

여러분 위에 나열된 10가지 법칙만 지킨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아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천을 하세요...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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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이야기 - 사람을 움직이는 힘
리처드 윌리엄스 지음, 이민주 옮김 / 토네이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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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책 표지에 나온 그림을 보고 구입을 하였다.

이 책에 대한 핵심을 그림한장에 다 나타낸것 같은 느낌이다.

나무로 만든 피노키오의 심장에 피드백이란 마법을 넣으면 사람이 된다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이 표지에 다 나와 있다.

그림이 위에 설명한 것 같이 그렇고 책표지 맨밑에 나오는 글이 그렇다.

'물과 공기가 없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듯, 피드백이 없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떤 유의미한 관계도 형성되지 않는다. 물과 공기가 인생의 밑바탕을 이루는 뿌리 역할을 한다면, 피드백은 인생을 풍요하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물관과 체관의 역할을 한다. 결국 인생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양한 관계를 통해 꽃을 피우는 것일 테니까 말이다. 피드백은 중요한 인생을 견인해 나가는 아주 특별한 성장 엔진과도 같다. 

 

피드백이란?  어떤 원인에 의해 나타난 결과가 가시 원인에 작용해 그 결과를 줄이거나

늘리는 '자동 조절 원리'를 말하며 이러한 피드백과정을 통해 인체의 항상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생물학적 용어이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 전방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책의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회사 이사라는 분이 피드백 강사를 불러 팀장에게 피드백을 전수 하는 과정에서 스콧이라는 팀장을 중심으로 회사에서나 가장에서 해결하지 못한 것(피드백 통에 구멍이 난 것)을 아래의 피드백 유형을 설명하며 직원과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해 가면서 무난하게 피드백의 구멍난 곳을 메꾸고 해결해 나가면서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것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우화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책에서 4가지 피드백 유형을 들었다.
첫째 '지지적 피드백' 소통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서로가 서로의 견해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지지적 피드백은 모든 인간 관계의 선한 근원을 이룬다.
이 책에서는 제인이라는 인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하였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제인이라는 인물이 지지적 피드백을 받으므로써 문제의 직원에서 최고의 직원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것이 지지적 피드백이라는 것이다.

둘재 ' 교정적 피드백' 기존에 형성된 관계를 개선, 발전시켜 나가는데 유용하며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실수나 잘못등을 적절한 피드백을 통하여 교정해 나갈 수 있다. 교정적 피드백과 지지적 피드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학대적 피드백' 자신도 모르게 익숙해져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절망을 주고 점점 더 큰 갈등을 발전하는 피드백의 유형이다. 이 방법은 상사들이 착각하며 사용하는 방법으로 실적이 나쁜 직원에게 이방법을 행사하면 이 직원은 일시적으로 실적이 호전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일시적인 효과 이므로 이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여기선 이사의 아들 주니어를 등장시켜 피드백 스킬을 설명하였다. 

넷째 '무의미한 피드백' 관계를 형식적인 차원으로 전락시키고, 나아가 어떤 유의미한 발전도 도모하지 못한 채 그저 관계의 타성과 나태함, 권태로움만을 양산하며 '학대적 피드백'보다 월씬 못하며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 지양해야할 커뮤니케이션의 유형이다.
이책에서 스콧의 부하 직원인 제리가 적절하게 표현되어 있다.
제리는 똑똑하고 유능한 직원인데 잘할줄 알고 아무런 피드백을 주지 않자 무능한 직원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피드백이란게 이처럼 중요한 것이다.
피드백을 할 때 위에 소개된 아무 방법이나 써서는 안되고 지지적 피드백을 써야 할 사람은 지지적 피드백을 교정적 피드백을 써야 할 사람에게는 교정적 피드백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피드백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을 통하여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질문하는 사람이 대화의 방향을 이끌어 상대방이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방법 행동을 변화
시키려고 할 때나 상황을 제어하고자 할 때 질문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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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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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책을 계기로 주식이란 것을

처음 하게 되었다.

주식을 시작한지 1년만에 수익률은 100%정도를 냈고 남은 잔액이 다시 수익률 100%가 나면

계속 매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중이다.

한마디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이책을 계기로 독서하는 습관이 들었고, 많이는 아니지만 돈도 벌었으니..ㅋㅋ

 

이책을 읽은 지가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많은

느낌과 감동을 준 책이기에 짧게나마 독후감을 써 보기로 했다.

 

1965년부터 30년동안 ‘포천500’에서 추려낸 1435개의 회사 중에서 짐 콜린스의

연구팀이 뽑아낸 기업들은 겨우 11개뿐이다.

위대한 회사들은 많지만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위대한 기업으로 성정하기 위해서는 인재중용과 조직 혁신, 집중화 전략, 기업문화등

의 원칙들이 있다고 하였는데 몇가지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첫째 인재중용에 대한 것이다.

접합한 인재를 버스에 태우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하고 있다.

적합한 인재를 버스에 태우기만 하면 굳이 목적을 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위대한 기업으로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규율있는 사람들이 규율있는 사고를 하고 규율있는 사고를 하면 규율있는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지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이다.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다.

두번째는 차별적인 리더십 이다.

리더라 하여 다같은 리더는 아니라고 하였다.

리더는 단계1부터 단계5까지 단계별 리더가 있다는 것이다.

단계4 리더는 후계자를 키우지 못하고 리더가 회사에 있을때는 승승장구 하지만

리더가 떠난 후에는 원상태로 돌아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단계5 리더는

겸손하고 나서기를 싫어하며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지만 직업적 의지와 강한 야망은

세계최고라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자신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거기에 전력투구하는 고슴도치 컨셉을 성공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후계자를 양성하여 현 리더가 떠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승승장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야 말로 단계5의 리더라 할 수 있다.

물론 이책은 경영서임이 틀림 없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사에도 이를 적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대를이어 위대한 가정으로 얼마나 멋있는지 상상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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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김범진 지음, 임승현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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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은 자기계발서들이 대부분 우화형식을 빌어 독자 곁으로 친근하게 접근한다.

물론 '1250도씨 최고의 나를 만나라' 라는 책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로 거리감 없이 다가와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슬론이라는 거북이가 있었는데 자신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고 있는데 주위에서 너무 느리다고 걱정을 하닌까 열심히 노력하여 거북이 달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마침내 라잇이라는 토끼와 경주를 하게 되었다.

우연챦게도 토끼와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기게 된다. 여기까진 우리가 아는 이야기....

그런데 이 거북이 슬론이라는 놈이 토끼 한테 한 번 이겼다고 자만에 빠졌는데 다음 경주에서는

 

보기 좋게 토끼한테 졌습니다. 이에 거북이는 크게 실망하여 실의에 빠졌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토끼가 예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처럼 잠만 자는 토끼는

아니었다는 사실.....무진장 노력하는 토끼라고 해야 할 듯

능력도 있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자기계발도 열심히면...정말 스타죠..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도자기를 굽는 스승을 만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 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황되고 부질없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거북이는 거북이 다워야 거북이지 거북이가 토끼 다우면 거북이냐? 토끼지!!

 
경쟁이란 경주에서 상대를 이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는게

중요하다고 어필하고 있다.

여러분 들도 알고 있는 세잎클로버 네잎 클로버 아시죠?

네잎 클로버는 행운이고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행운이나 요행을 바라며 행복이 짓밟힌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을 알고 있을니까?

보잘것 없는 흙이 가마속에서 1250도씨의 고통을 겪고 나면 황금 부럽지 않는 대우를 받으며

산다는 것을...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나오길래 거북이가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하여 토끼를 이기는

 

결과가 나올 줄 알았는데 토끼가 이기는 결론이어서......

흔히들 꿈을 가져라......꿈을 이루어 진다.....목표를 가져라...

요즘 뜨고 있는 시크릿 같은 책은 세계 1%안에 드는 주문을 하라는데....

거북이는 영원히 토끼를 이길 수 없는 건가요?

자기 자신을 찾는 것에 만족하고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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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책읽기 - 지식을 경영하는
스티브 레빈 지음, 송승하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두번 읽었다. 이유는 책을 정리 하다가 제가 이책을 평가해놓은 것을 보고 너무 평가 절하다 되어 있어 이상하다 싶어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읽어 보니 너무 잘 쓰여졌고 훌흉한 책이었다.  왜 그때 당시에 그렇게 평가를 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다시 이 책을 보며 느낀점이 있었다. 사람은 본인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 책을 읽는 독자에 따라 책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 진다는 사실을.........물론 이 책에도 그런 내용이 있지만....흔히 사람을 평가하는데 선입견을 가지면 그 선입견을 깨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듯....

처음부터 좋은 마음을 가지고 책을 볼때와 그렇지 않을때와는 사뭇 다른 결론이 나온다는것이다. 책을 광고나 베스트 셀러라는 소문만 가지고 책을 골라서도 안된다는 사실....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이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책대로만 실행하면 책 읽는 방법을 확실하게 터득 할 것이다. 원래는 별이 7개 줄려고 했는데 표현하는게 5개 밖에 없어서 5개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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