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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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광고와 극찬이 있는 책이라 내심 엄청난 기대를 하고 구입하였다.  내용이 무지 궁금하여 책을 몇장 읽었다.  웃음이 나왔다. 그래서 그냥 책을 덮어 버렸다. 어이가 없었다....세상에 이런것도 책이라고......그래도 괜히 전문가들이 극찬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제목, 작가, 목차부터 세밀하게 읽기 시작 했다. 서서히 감동이 밀려 왔다. 감동이라기 보다는 흔히 자기계발서적에 나오는 자기 암시에 대한 영감이 떠 올랐다고 할까. 이책은 자기계발 서적은 아닌 것 같고 마법 주문서라 해야 될 것 같다. 자신의 뇌를 세뇌시켜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두들기면 열리는 문처럼..................

본인이 책을 좋아하면 책친구가 생기고 술을 좋아하면 책친구가 생기듯.....내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난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믿는다. 히딩크가 4강 신화를 이루듯....

어떤이가 이책을 보고 과학적 접근을 요구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를 필요 없을듯 싶다. 예수, 석가모니, 마호매트, 공자를 믿듯이...........

이책에서 나오는 말들은 누구나 아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실천을 하면 반드시 세계 1% 안에 들수 있을 것이다. 믿어라...그리고 세계 1%의 사람이 부를 소유하듯 당신도 그 1%안에 들어 부를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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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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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고틀립이라는 사람이 손자에게 쓴 편지를 통해 독자에게 손자에게 어쩌면 본인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 내 자신에게 처해진 상황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가를 느끼게 되었고 행복이라는 것은 결코 멀리있지 않다는 사실을.............세잎클로버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잊은채..................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잎클로버를 찾아 다니듯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에서 척추손상으로 인한 전신마비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내와 이혼으로 이혼한 아내의 죽음, 유일하게 의지했던 누나의 죽음 거기에 둘째 달이 유일하게 낳은 손자가 자폐아라는 사실.......................

소설이라도 이보다 불행하게 만들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틀립박사는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행복해 지는 방법을 터득해 손자에게 행복해 지는 방법을 전수해 주는 것이다.

손자에게만 전해줄 것을 중간에 내가 보는것 같아서 약간은 미안한 생각이 든다. 죄송 ㅋㅋ

소설같아서 흥미롭기도 하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아기를 키우는 방법을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안내서 이기도 하다.

요즘 읽엇던 책중 보기 드물게 감동을 준 책이기에 우리 가연이 서연이가 꼭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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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 개정판
차동엽 지음 / 동이(위즈앤비즈)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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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는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바로 이책을 읽었는데 두 책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이책은 마법 주문서"같다라고 평을 했는데 이 책 역시 그러한 느낌이다. 시크릿은 반복적인 언어로 독자를 세뇌시켰고 이책은 수많은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엮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우리 두 딸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책을 쓰려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인데..이 책이 내가 쓸려고 했던책의 구성을 비슷하게 하고 있어서 괜히 도둑맞은 기분이 드는데...그 정도로 좋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난 종교가 없는 탓인지 종교적 색채가 짙은 책은 가급적 읽지 않는 편인데 이책을 처음 펼쳤을때 그런 느낌이 있어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적절한 에피소드가 이 부분을 헤지하여 하주 편안하게 읽을수 있었다.

이책은 내가 사랑하는 아니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읽고 삶이 건강하고 윤택해 졌으면 좋겠다.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상당부분을 실행해 옮기고 있지만 잊혀 질만할때 좋은 책들이 나를 다시 채찍질해 주서 항상 마음을 다스릴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 책을 한마디로 감사하다. 라고 표현하면 맞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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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 열정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지혜
에이드리언 고스틱.체스터 엘튼 지음, 안진환 옮김 / 북플래너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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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있는 책이다. 요즘 무거운 책만 봐서 그런지 아주 가볍고 흥미롭게 읽었다. 우화를 빌어 적절한 설명도 좋았고 글을 읽을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싶게 감동을 줄수 있는 책이라 생각 한다.

이책에서 나오는 배경인물들은 하이랜드(경여자), 워커(근로자), 스타(유능한 직원), 이안(깨인 경영자)이다.

하이랜드와 워커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였다. 워커는 보석을 캐서 갖다 주면 하이랜드들은 과일을 주는 시스템인데 어느 시점에서 서로 소홀하게 된것이 계기기 되어 문제가 발생한다. 하이랜드들은 불량난 보석과 보석의 양이 줄자 과일을 적게 지급하였는데 이에 불만을 품은 워커들은 더이상 열심히 일하지도 않고 아예 보이지는 않는 투명인간으로 변하였다. 하지만 이안이라는 하이랜드가 워커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격려와 칭찬을 하자 기적 같게도 불량도 없어 지고 양도 많아져서 서올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은 두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생계를 위해 어절 수 없이 돈때문에 다니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자기계발을 위해서 다닌다고 생각한다. 즉, 나를 인정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안탑깝게도 하이랜드들중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첫째 측면은 너무 현실적인 비약인것 같고 두번째는 이상적인것 같다.ㅋㅋㅋ

끝으로 이책에서 독자에게 알려주는 성공 비결은 1.목표를 설정하라. 2. 발견하라. 3. 칭찬하라. 이리하면 물질적인 보상이 따르지 않더라도 직원들은 무한한 비전을 스스로 가질수 있을 것이다.

칭찬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정성어린 말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져 나온다면 그것이 바로 곧 칭찬이고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러 내는 메세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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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의 패러다임
왕지아펑 외 7인 지음, 공병호 감수 / 크레듀(credu)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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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을 차자 바다로 나아가다. 포르투칼, 에스파냐; 안전까지 사고 팔았던 바다의 상인 네덜란드; 변혁을 주도한 산업혁명의 기수 영국; 혼돈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다. 프랑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카우다. 독일; 시대의 흐름을 따른 백년 우신의 선물 일본; 유일무인한 수퍼강국을 갈망한다. 러시아; 도전과 스피드로 진화한 세계 제일의 강국 미국 이런순으로 책이 엮여 있다.

한 나라가 흥하고 쇠하고는 그 나라를 움직이는 리더의 몫이라 생각한다. 리더의 유연한 사고로 인하여 대국으로 거듭날수도 있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소개되는 9개국 모두는 현재도 강대국이다.

우리는 어느나라의 굴기를 눈여겨 봐야 하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을 꼽고 싶다. 일본은 2차세계 대전 이전에는 세계5위 대국이었는데 2차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국가를 현재는 세계제2위 강대국이 되어있다. 일본을 미워만 하지 말고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다.

위 9개국의 키워드는 이미 목차 제목에서 다 나열되었다.

미국은 230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 세기가 지난 현재도 역시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리더가 리더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과 정부가 서로 윈윈하는 전력이 상생의 효과를 가져온 것을 것이다. 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세가지를 들수 있다.

1. 견제와 균형의 적절한 조화 => 정확한 삼권분립(입법, 사법, 행정) 2.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과 국방력(군사력) 3. 막강한 재정, 금융자원을 들수 있다.

하지만 2007년 11월 현재 미국의 경제력이 흔들리고 있다. 어떻게 풀어가는지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다. 만약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지속적으로 대국으로 거듭날것이고 아니라면 아마 이책 맨 뒷장에 실패의 배경이 쓰여 져야 할지 모르겠다.

2007. 11. 11 김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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