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3-12-01
홍차가 그립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나의 서재'를 늦게 알아서 요즘 서재 가꾸는 재미에 흠뻑 빠진 보림맘입니다. 보림. 초등학교 1학년. 규환. 5살... 집에가면 아이들이 차지 하고 있어서, 컴퓨터 앞에 앉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이렇게 도서관에서 한답니다....ㅋㅋㅋ 도서관 사서로 있는것도 좋지만(?) 집에서 아이랑 지내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챙길것이 참 많거든요.... 하지만 견뎌야 겠죠? 이렇게 사서를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마이페이퍼에 예쁜 글 많이 쓰시고요... 서로 자주 글 남기면 좋겠네요. 서로에게 힘이 되겠죠??? 초보니깐.....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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