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보드게임 잉글리쉬 코스모스 English Kosmos
(주)플레이오프
평점 :
절판


 
처음 받았을때 둘째만 있어서

둘째가 "와아~~ 엄마 이거 뭐야? 뭐야?" 계속 물어봤다지요 ^^

일단 누나가 오면 같이 하자고 하고 사진만 찍고 일단 모셔뒀답니다.

처음엔 무지 어려운 게임인줄 알고 말이지요.

 

처음 도착했을때 구성물을 다 꺼내어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모래시계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제 거에는 모래시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보드게임의 모래시계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금방 고장나 버려서 모래시계 없이 하고 있답니다.

 

맨 앞의 카드들이, 문제를 내주는 카드인 갤럭시 카드, 코스모스 카드,

그리고 판에서 미스테리카드를 풀 일일 생기면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하는

미스테리 카드 입니다.

그리고 말판과 원목으로 된 말과 두꺼운 종이로 된 칩이 있지요 ^^

 

 

여러상도 받은 보드게임이라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본격적으로 해본 결과..

우리딸이 정말 현재 좋아하는 보드게임이 이거랍니다. ㅎㅎ

 

우주의 모습과 우주선만 나오면 급흥분하는 우리 아들...

이번에도 이 게임 모양만 보아도

너무 좋은가 봅니다~~  4살이 하기엔 어려운 게임이구요~~

 

 

한글해설집은 영어로 된 카드의 문제를 한글로 풀어주는 해설집인데..

이런것까지 A4용지에 십여장이 인쇄되어 박스안에 들어 있어서 감동이네요~~

 

 

갤럭시나 코스모스의 카드는 바로 영어문제를 내어 맞추면

행성칩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카드입니다.

이디엄 (숙어)에 대한 문제인데 몇개는 맞추기도 하고

몇개를 아리까리하여 힌트를 주니 맞춘 문제도 있었구요~

요런 부분이 제일 어렵고 이보다 쉬운 문제도 많답니다~~

 

매직트리 하우스를 눈으로도 읽는 2학년 아이라

어려운 문제도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너무 흥미로와 하는게

어려운 문제에서는 눈물짓기도 하면서 매일같이 하자고 하니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아마도 게임 방식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정말 카드에 적힌 문제수가 상당히 많아서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팔만 보이는 아빠와 둘째의 무릎, 그리고 사진을 찍은 제가 같이 한 게임~~

온가족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게임 규칙은 판매글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의 반응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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