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이름은 비밀 비룡소 걸작선 57
익명의 보쉬 지음, 지혜연 옮김, 길버트 포드 그림 / 비룡소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이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비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이 이 책 때문에 밤을 샐 수도 있기 때문이죠~적절한 긴장감, 호기심을 일으키는 전개, 몰입하게 만드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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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사랑하는현맘 2012-01-1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눈에 띄길래 집었다가 완전 재밌다며 이 두꺼운 책을 단숨에 읽어버린 딸.
꼭 가지고 싶은 책이라길래 덥석 사주었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편이긴 하지만, 꼭 갖고 싶다며 사달라는 책은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엄마로선 뭐든 말만 해라~항시 대기중... (사실은 책 구매에 대한 즐거움 때문이긴 하지만ㅎㅎ)
뭐든 비밀이라며 가르쳐 주지 않는 이 책의 첫 부분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cyrus 2012-01-12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녀가 책을 읽고 싶다는데 그것을 마다하는 부모님이 과연 있을까요?
그런 현맘님의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도 부러워요,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 때가 제가 사달라고 하면
잘 사주지 않는 편이거든요, 어렸을 때는 읽지도 않고 무작정 사달라고 때를 썼거든요ㅎㅎ


책을사랑하는현맘 2012-01-13 11:0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왠지 떼 쓰는 cyrus님은 상상이 안 가는데요?
요새 아이들은 책이 너무너무 넘쳐나서 사실 욕심을 가지지 않아요. 왠만하면 널려있고 빌려다 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가 말 안해도 잘 사주니까요...
그래서 가끔 꼭 갖고 싶은 책을 이야기 할 때는 제 기분이 다 좋아져요~ㅎㅎ

2012-01-13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3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3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3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