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간 곳, 맛있는 음식과 색다른 분위기...마당 저편에 멋진 백구도 있다. 멍멍멍... 

 

 



그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늘 함께 그 자리에...

 

 



알라딘 고운 님들, 안녕하셨쎄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알라딘 마을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오랜만에 사진 몇장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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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12-2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틈에 다녀가셨네요. 여전히 하늘빛이 참~ 고와요.

한샘 2007-12-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반가워요~
그동안 페이퍼와 댓글을 못올렸지만 틈나는대로 알라딘마을에 오곤했어요.^^
마음속에 늘 있기에...
이 디카가 화소는 높지않지만 하늘빛을 솔직하게 잘 담아내는 거같아요.

치유 2007-12-3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알라딘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책만 주문하곤 하는데 이렇게 사진올려놓으신것도 이제야 보네요..네..잘 지내고 계실줄 알았어요..^^&
새해에는 정말 행복할 일들만 가득하소서~!

한샘 2008-01-0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책을 가까이하는 엄마가 있는 아이들은 뭐가 달라도 다른 거같아요.
2008년에도 배꽃님 가정에 건강과 축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그동안 살짝 올려 놓았던 서재지붕을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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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12-30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발찌가 너무나 이뻤던 아기곰..옆에서 아이들이 아휴..귀여워..난리입니다..볼때마다 홀딱 홀딱 반해서 좋아라해요..ㅎㅎ맑디 맑은 하늘이 너무나 이뻐요..

한샘 2008-01-0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을 정리하다가 문득 아기곰을 바라보니 배꽃님과 아이들이 생각나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우산 안에 하늘을 담았다

그냥 시원한 사진을 골라보았다(2006년 사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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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13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7-09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이 사진들 넘넘 좋아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해요~~~
우산에 담긴 파란 하늘, 하늘에 담긴 하얀 구름~~

한샘 2007-07-13 23:05   좋아요 0 | URL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시원한 것을 찾다가 올려봤어요.
혜경님의 서재에 가면 참 열심히 사시는구나 감탄해요.

미설 2007-07-0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반가워요. 파란 하늘색이 정말 시원하네요.. 그리고 지금 이미지 사진 낯이 익어요^*^

한샘 2007-07-13 23:10   좋아요 0 | URL
저두 참 반가워요. 알콩달콩 미설님 가족이야기도 잘 듣고 있어요.
더운 여름 아이들 돌보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래요

치유 2007-08-08 0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하늘을 오늘은 볼수 있으려나..다시 들여다 보며 생각합니다..

한샘 2007-12-1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겨울에 푸른 하늘을 더 자주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런날은 아주 춥지만요.
감기 조심하시길...
 

어릴적 그림책을 거의 못보았는데 커서 보니 느낌이 새롭다. 그림책은 새로운 세계, 발견했다면 로또당첨이 따로 없다. 마음 속 부자가 될 거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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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입니다...^^

엄마가 갑자기 쓰러지신 이후 엄마를 돌봐드리느라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여러분 가슴깊이 보고 싶었어요.  고마운 그 이름들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지금은 퇴원도 하시고 많이 나아지셨지만...

엄마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걸 느끼고 계세요. 

 여러분 특히 엄마로 살아가시는 알라딘마을분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잘 돌봐주시기 바래요. 

풀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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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7-05-0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한샘님. 넘넘넘 반가워요. 저도 한동안 바빠서 오늘 짬을 내어 들어왔는데 이렇게 님도 돌아오시니 정말 가슴따스해집니다. 어머니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님도 몸을 돌보셔요.
늘 행복하셔요.한샘님~

치유 2007-05-07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이렇게 반가울수가...
어머님 잘 살펴드리세요...

미설 2007-05-0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병원에 오래 있으면 보호자도 같이 아프기 마련인데 님은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어머님과 님 모두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기운 나시거든 마실 오세요..

한샘 2007-05-25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배꽃님, 미설님...
이리 마음써주시니 고맙고 감사해요. 그동안 여러 안좋은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서 몸과 마음이 고단해요. 다시 좋은 사진으로 만날 날을 기약하며...




2007-05-26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샘 2007-06-0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많이 나아지셨어요. 응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