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입니다...^^

엄마가 갑자기 쓰러지신 이후 엄마를 돌봐드리느라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여러분 가슴깊이 보고 싶었어요.  고마운 그 이름들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지금은 퇴원도 하시고 많이 나아지셨지만...

엄마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걸 느끼고 계세요. 

 여러분 특히 엄마로 살아가시는 알라딘마을분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잘 돌봐주시기 바래요. 

풀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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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7-05-0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한샘님. 넘넘넘 반가워요. 저도 한동안 바빠서 오늘 짬을 내어 들어왔는데 이렇게 님도 돌아오시니 정말 가슴따스해집니다. 어머니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님도 몸을 돌보셔요.
늘 행복하셔요.한샘님~

치유 2007-05-07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이렇게 반가울수가...
어머님 잘 살펴드리세요...

미설 2007-05-0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병원에 오래 있으면 보호자도 같이 아프기 마련인데 님은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어머님과 님 모두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기운 나시거든 마실 오세요..

한샘 2007-05-25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배꽃님, 미설님...
이리 마음써주시니 고맙고 감사해요. 그동안 여러 안좋은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서 몸과 마음이 고단해요. 다시 좋은 사진으로 만날 날을 기약하며...




2007-05-26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샘 2007-06-0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많이 나아지셨어요. 응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