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일이 개학날이다.

으악! 큰일 났다. 아직 방학숙제 마무리해야할 것도 많은데....

독후감상문도 아직 15장밖에 못썼고 못쓴 일기도 2~3일 되고, 구구단도 아직 다 못 외웠는데...

오늘도 도서실에 가서 빌려온 책은

아기 개미와 꽃씨는 전에 한번 빌린 적이 있지만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빌렸다.

캑캑! 그나저나 방학숙제때문에 스트레스는 좀 받지만

내일이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설레인다. 다들 모습이 조금씩 변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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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는 참 이상해.

첫번째는 "야옹"

두번째는 "꽥꽥"

세번째는 "꿀꿀"

네번째는 "음매"

엄마가 가르쳐줘도 "야옹", "꽥꽥", "꿀꿀", "음매"

조지는 정말 이상해.

"안녕."하고 짖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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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아빠가 기아 자전거를 사 주셨다.

새 자전거에는 뒷 자리가 있어서 뒤에 혜인이를 태우고 도서실에 다녀왔다.

<혜인이를 위해서 빌린 책>

엄마가 혜인이에게 읽어 주실 때 혜인이는 계속 딴짓만 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들었는데 참 재미있었다.

혜인이는 엄마가 목이 아프게 읽든지 말든지 새로운 무당벌레가

나오는 책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빌린 책은 '눈이 딱 마주쳤어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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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며칠 남지 않아서 요새 밀린 방학숙제를 하느라 바쁘다.

책 읽는 것은 참 재미있지만 독후감상문 쓰는 것은 썩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밀린 일기랑 독후감상문들도 빨리 다 써야 할텐데....

오늘은 도서실에 가서 '찢어진 공책'과 '나도 다 컸어요'를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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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혜인이를 데리고 가지 않으려고 몰래 도망을 쳤다.

오늘은 학습교육동화 시리즈 중에서 두 권을 빌려왔다.

제목은 '믿을 수 없는 사건들'과 '유령 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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