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다녀오느라고 며칠동안 책도 안 읽고 도서실도 못 다녀왔다.
오늘 집에 도착하니 거의 3시였다. 방학중에는 도서실이 4시까지니까 집에 가서 짐만 넣어두고 허겁지겁
도서실로 향했다. 오늘도 역시 학습교육동화시리즈중에서 구두쇠이야기와 세상에서 제일 우스운 이야기
를 빌려왔다. 이제 제주도에서 못 쓴 일기도 다시 쓰고 책도 많이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