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 며칠 남지 않아서 요새 밀린 방학숙제를 하느라 바쁘다.
책 읽는 것은 참 재미있지만 독후감상문 쓰는 것은 썩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밀린 일기랑 독후감상문들도 빨리 다 써야 할텐데....
오늘은 도서실에 가서 '찢어진 공책'과 '나도 다 컸어요'를 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