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 아이들이 종이로 만든 가짜돈을 많이 갖고 다닌다. 그 것을 학교에 갖고와서 다른 종류의 가
짜돈과 바꾸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을 그냥 퍼주기도 한다. 나는 아이들이 왜 그런 것을 사는지 모르겠다.
그런 것을 학교에 가지고 오면 바꾸려고 하는 아이들보다 그냥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이 더 많을테고, 그
아이들에게 그 것을 그냥 퍼주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것을 퍼주면 퍼줄수록
가짜돈을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 것은 한봉지에 500원이고 한봉지에 40개씩 들어있는데 그
중에 반정도를 아이들에게 퍼주면 250원을 손해보게 된다. 그렇게 계속 퍼주다보면 금세 5000원정도는
손해를 보게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 것을 사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이들이 그런 것을
너무 많이 사지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