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 아이들이 종이로 만든 가짜돈을 많이 갖고 다닌다. 그 것을 학교에 갖고와서 다른 종류의 가

짜돈과 바꾸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을 그냥 퍼주기도 한다. 나는 아이들이 왜 그런 것을 사는지 모르겠다.

그런 것을 학교에 가지고 오면 바꾸려고 하는 아이들보다 그냥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이 더 많을테고, 그

아이들에게 그 것을 그냥 퍼주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것을 퍼주면 퍼줄수록

가짜돈을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 것은 한봉지에 500원이고 한봉지에 40개씩 들어있는데 그

중에 반정도를 아이들에게 퍼주면 250원을 손해보게 된다. 그렇게 계속 퍼주다보면 금세 5000원정도는

손해를 보게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 것을 사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이들이 그런 것을

너무 많이 사지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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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月 2004-07-18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보통 하루에 가짜돈을 3개정도는 사니까 반정도 퍼주다보면 하루에 750원정도는
손해를 보게되고.... 가짜돈의 종류가 많다보니 그럼 5000원 되는 것은 시간문제네.....
용돈을 아껴씁시다.

흑설공주 2004-07-1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그런거 많이 해보았어

銀月 2004-07-20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