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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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단편의 정수가 은밀하게 말을 건다.빛빛 글들 속에서 시가 있고 음악이 명멸한다.여지껏 경험해보지못했던 영화와 드라마에서조차 제시하지 못 했던 옥석 같은 단편들이 삶을 정의하고있다.심미주의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한참을 읽고 또 본다.참고로,고레에타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로 초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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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괴물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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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폴 오스터.는 천재 중의 천재이다.섹시한 말맛,글맛,에 빠져살았다.정말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지적여행에 굶주려 있는 사람에게는 폴 오스터가 제격이다.단,단점은 그의 책들을 여러 권 독파하다보면 그의 공식과 패턴이 조금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그래도 좋다!하루키가 극찬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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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격렬하게. 부끄러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곰곰이 뒤돌아 서서 나의 행동과 사고의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결론은, 내가 참 오류가 많은 인간이구나. 쿨루지. Kluge. 심리적 오류 덩어리 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공개 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 행동마저 당연하다, 그 행동은 나만의 특권 이다 라는 저만의 색안경으로 모든 상황상황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각성하고 인지 부터 할려고 마음을 모질게 먹었습니다....


그행동이 매주매주 이어질 때,,이것은 마땅히 부끄러워 해야 한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니다. 처참히 무너져야 한다. 와르르 자아, 자존감 을 갉아먹어도 좋으니 처절하게 반성하고 매서운 채찍질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기 시작했다


올 한 해는 딴 것은 아무것도 필요한 것은 없다. 목표도 없다. 단지 굳게 닫혀져 있던 나만의 오류들, 굳게 닫았던 마음의 빗장을 여는 것 부터 시작할려고 한다.


철옹성 같이 닫혀져 있던 나의 똥 과 쓰레기 들을 모두 관리 하고 나아가 제거할려고 오직 노력할 뿐이다





영화 동주 에서, 극중 정지용 시인 님께서 말씀하신 대사로 이글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자신이 부끄러워하는 것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자신이 부끄러워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진짜 부끄러운 처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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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독서라는 나만의 오류:1책을읽으면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읽어야한다.2.책을 꾸역꾸역 다읽으면 그분야 그세계를 완전히 다 마스터했다는 착각.3.책을읽는 나는 누구보다 지적이다.부연:개뿔!세상은 나보다 더 뛰어나고 스마트한 천재로 차고넘친다.4.책을읽으면읽을수록 열등감보다 자만감만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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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수도꼭지 가 천만다행으로 진정 기미가 보인다


원인 은 뭐니뭐니 해도 잠자기 전 30분 에 하는 골반저근 운동, 케겔 운동 으로 나의 삶에 조금은 아주 조그만한 습관만 하나 바꾸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증상은 운동 하고 바로 그다음날 부터 찾아왔다


하루종일 아랫배 가 뜨거운 미열이 있는 듯, 계속 따끔따끔 거리고 우리우리 하고 그랬는데, 운동 시작 후 그증상이 호전 되는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두 팔 벌려 환영일색 이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건강에 대해서 자비를,, 건강에 대해서 느슨하고 안일한 정신태세 를 취하지 말자고 모질게 급박하게 마음을 다잡고 있다


이유는 과거에 여러 사례를 경험했다시피 나는 뼈아픈 지우고 싶은 과거력이 있다


길게 여기에다가 실토 할 수 없지만 나는 그때 퍽이나 마음을 놓고 느슨한 정신력, 정신태세,로 병을 악화 시키거나 다시 제자리걸음으로 걸었던 것이다


지금 운동 시작은 2주일째 접어들고 있다


아마도 이 운동은 죽기 직전 까지 해야 할 당위성을 느낀다


당부컨대, 절대 건강에게 자리를 양보하시지 말 길 바랍니다. 이번에 크게 깨달았는데 무조건 아프다고 아무 생각 없이 병원으로만 달려가시지 말고 일단 사전에 자신이 알아 볼 수 있는 한계 내에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저는 그전에 인터넷에서 이 질병 때문에 정보검색 할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생각이 꽂혀서 인터넷에서 5분간 정보검색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입니다.


절대로 네버 네버 절대로 수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시지 마세요. 절대 질병에 질질 끌려다니지 마세요.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질병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습니다. 선택 입니다.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 임을 너무 뻔한 말 같지만 이렇게 인식하고 마음 먹기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주체는 바로 당신 입니다. 적극적으로 병 보다 두 세 발자국 열 발자국 앞서거니 나서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태도와 자세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당신의 건강와 안녕을 매순간 염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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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우한폐렴 등으로 마음이 계속 무겁고 편치 못 하다....


매시간 외출도 자제하는 편이고 일단 상황을 뉴스를 시청하면서 예의 주시 하고 있다....


근데 오늘 내가 주거하고 있는 여기까지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금은 확산 속도는 차치하더라도 그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상승 하는 국면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


그리고 내가 꽂혀져 있는 생각은....


<<<< 우리들은 두려움 과 공포 와 불안감 을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규정하고 정의해야 한다 >>>> 


막연하게 두루뭉실하게 희미하게 두려움과 공포 에 벌벌 떨어서는 아니 됨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지피지기 면 백전백승 이라고 했다


비유를 여기에 견주는 것이 옳은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우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에 벌벌 떠는 것이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실체가 없는 듯 있는 실체.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사료 된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적을 알면 나를 알고 나를 알면 적을 알기 쉬워진다


일단은 아직은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유령 같은 바이러스.의 실체를 관찰 하고 직시하는 과정을 우리들은 힘들고 버거워도 버티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하다가 다시 깊은 시름과 고민이 빠져든다


<<<< 내가 이 재난과 힘든 과정 한가운데서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 그들에게 잠시만의 안녕과 안정, 안위, 안정된 쉼 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떤 자세와 태도를 취해서 구체적으로 행동 완료 해야 하나? >>>> 를 깊이 깊이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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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처음으로. 약을 털어넣는 행동.이 부자연스럽다. 어색해. 어색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참 어리석다.바보 같다고 느껴졌다.사람답게 사는 길이 가장 어렵다.비현실적으로 사는 게 쉬운 법.나는 아마도 날 비현실적으로 목도하기 때문에 딱 그만큼만 살았다.지금부터는 리얼리스트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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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책을 알음알음 읽어나가다 보면, 공통된 질문을 목격하게 된다. 


" 당신은 이제부터 마약상 이다. 그렇다면 마약을 팔기 위해서 지금부터 어떻게 기획하고 마케팅 하고 판매전략 유통전략 을 짜서 마약을 팔아야 할까? "


덧붙이자면, 이 얘기는 넷플릭스 영화 에서도 똑같은 주제와 내용으로 다루어진 것을 똑디 목격 했다.." 나는 그 영화를 보고 있는데, 아! 여기도 마약을 어떻게 파는가? 라는 똑같은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네. 이것은 무슨 전조 일까? 이것의 본질은 마약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독특한 기획, 남다른 판매전략, 획기적인 유통전략을 설명하기 다루어지고 있음에 틀림없어~"




이것은 007 제임스 본드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특급 비밀 인데, 저도 마약, 마약 비스무리 한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그것은 절대 불법적인 물건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마약은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근데 그것은 시장에서 판매 되고 유통 되어서는 안 되는 준 마약 반 마약 이나 진배 없습니다.


줄곧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저것을 팔아볼까? 저것을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문제는 깊이 심도깊게 고민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재미와 흥미 위주의 접근법으로 재미위주로 접근할 뿐 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진짜 용기를 내어서 행동으로 옮길 생각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재차 강조하지만, 절대 불법적인 절대 법에 저촉 되는 일은 아니라는 점 다시 한 번 강조 또 강조합니다.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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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김칫국부터 한 사발 거하게 드링킹 하고 빡독! 공부!하겠습니다.제 닉네임.제 필명.네이밍에 대해서 고심하기 시작했습니다.가수 나 아티스트 들이 자신의 본명을 남기고 예명 등으로 활동합니다.아이유가 예 입니다.지어진 이름대로 살게된다고 합니다.제 본명은 내려놓고 예명부터 쿨하게!!






## 예명, 필명 은 이미 지어져 있었습니다. 제 필명, 예명 은 바로 Tom Yeon .입니다. 영어와 한글 이름을 섞었고 아마도 초반부 부터 이 이름을 간판으로 글을 쓰고 글을 출판하고 제 쇼핑몰을 열고 디자이너가 되어서 상품 및 의류를 디자인 할 것 입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 되어서 광고 도 찍고 영화도 찍을 예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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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과거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잉여의 시간,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할 일이 없어서 일어나도 멍 때리기 일쑤였다. 근데 그런 어색함과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다. 아니다. 거의 다 극복 한 것이 아니라. 완전 극복 했다고 해도 무방 하다. 지금은 24 시간이 아니라 48 시간이 아니라 72 시간이 모자라다. 그저 불안불안 했던 영혼은 시간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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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쓸 일이다..


오늘도 안일하게 있다가, 갖은 핑계 와 자기합리화 .를 무작위로 갖다 붙이는 나를 발견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 아~ 오늘은 여차저차 이것저것 나 아니고 저것 때문에 쉬어야 돼!! 오늘은 궁시렁 궁시렁 때문에 쉬고 내일 부터 달려야 해~~ '


그래서, 오늘 하루 글쓰기를 쉴려고 마음 먹었다가, 아차차! 글은 하루 단 10 분만 투자해도 쓸 수 있는거야~ 너가 똑디 온 몸으로 경험했잖아. 그런거야~ 하루 8시간 끙끙 갖은 용을 써서 산출되는 글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휘갈겨 쓰더라도 10분만에 뚝딱! 하고 나오는 글도 있는거야~ 


거듭 강조하지만, 좋은 습관에 길들여져란 말이야~ 그리고 그 내밀한 습관 안에서 자신만의 리듬 과 흐름을 캐치하기 바라~~만약 종내에 그것을 쟁취하게 되면 그 리듬과 흐름과 밀당을 시작하는거야~~밀고 당기고 당기고 밀다가 힘이 부치면 잠시 리듬과 흐름에 빈 여백과 공간을 허락하고 흐름과 리듬을 타게 되는 날, 그러니까 필이 꽂혔다는 날이 되면 미친듯이 있는 그대로 그 일에 몰두하면 그만 인거야..


이번 챕터는 별로 주제가 중구난방 이지만 아무튼 하루하루 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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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끼니때마다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에는 이해가서질않았다.근데 뒤집어서 내가 요즈음 그러다보니,일견 수긍이 간다.그래도 오직 끼니만 먹기 위해서,오로지 주린 배만 채울려는,생존본능만 오직 무마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을보면 측은지심이 발동한다.나는 감히 배부른 소크라테스!











# 주지하다시피, 나는 먹는 행위, 식사 하는 일련의 행위, 음식, 요리에 잼병이다..먹기 위해서 준비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총체적인 행위에 관대하지 못 하다..가장 저급하고 혐오, (야하게 과장되게 표현하면) 극혐 하는 장면은 저녁 식사 즈음해서 TV 브라운 관에서 흘러나오는 K 본부의 여섯시 내 땡땡(존중과 배려의 의미로 상호명은 생략 합니다.그래도 이해를 돕고자 굳이 밝혔습니다) 이라는 프로그램 에서 대박 맛 집 에서 개걸스럽게, 오직 주린 배만 채울려는 살만 디룩디룩 찐 돼지 가 된 마냥 맛 난 음식을 청소기 마냥 흡입 하는 모습을 찍어서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반복해서 전파를 타는 장면이 나오면 두 눈을 질끈 감거나 애써 눈을 돌려 시선을 회피 한다. 그렇지만 최근에 중대한 변화가 일고 있다. 내가 스스로 덧 씌워진 색안경을 알아냈다고 해야 하면 정확할 것이다. 다시 주지하다시피,,먹는 행위, 음식, 요리 라는 인간의 기본 3대 요소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 의식주 > 중에서 식이 왜 절대 절대 네버 네버 빠져서는 안 되는지. 그리고 기나긴 인생 중에서 한 끼의 식사가 전 생애에서 구체적으로 차지하는 비중과 지분이 얼마나 크며 실질적인 임팩트가 쎈 지 구체적으로 계산기를 두드리고 난 후다. 나의 색안경을 간파하고 나니 조금 후련 하고 자유스러운 기분이다. 어떤 교수님은 친절히 안내하셨다. 과거에는 배가 부르던지 배를 쫄쫄 굶어가면서 책만 파면서 지식과 정보, 철학 등만을 하면서 고매한 샌님 이 되는 길을 선택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한마디로 누구나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될 수 있는 시대 라는 것이다. 양자택일 하는 시대는 이미 저물었습니다. 조금의 노력과 센스로 당신은 누구나 지금 당장 배부른 소크라테스 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썰은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더 길게 풀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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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다시, 낮 과 밤이 완전 바뀌어서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매번 강렬하게 느끼는 거지만, 밤에만 말똥말똥 깨어있으면 조금 적적하고 외로워도 ; 찰 진 고독과 벗하면서 매순간 집중도가 올라간다.나는 지금은 현재는 올빼미 생활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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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모든 것은 고통이면서 분노이다.누구보다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나에게 단단히 화가났다.실망,서운함의 100배의 감정.스스로 이해와 납득이 서질않는다.한 번 뿐인 인생에 평생 죽을때까지 후회 하면서 고통만 짊어지고 가느냐?딱 눈 한 번 질끈 감고 조금만 노력해서 한을 푸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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