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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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단편의 정수가 은밀하게 말을 건다.빛빛 글들 속에서 시가 있고 음악이 명멸한다.여지껏 경험해보지못했던 영화와 드라마에서조차 제시하지 못 했던 옥석 같은 단편들이 삶을 정의하고있다.심미주의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한참을 읽고 또 본다.참고로,고레에타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로 초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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