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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_ 폴 오스터.

 

제목_ 글쓰기를 말하다.

 

 

나는 폴 오스터.에 대해서 전작주의자. 이다.

 

그의 책은 모두 다 소장하고 있으며 짬짬이 탐독하고 있다.

 

근데 최근에 들어서 위의 책. 폴 오스터가 말하는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길게 적으라면 길게 적을 수 있는데..요점은 그것이다..

 

폴 오스터.는 한마디로 천재다. 그건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근데 일반적인 작가론에 접근해보면 작가는 나아가 특출난 작가.는 어떻게 글을 쓰고 어떻게 양질의 글을 양산할 수 있냐는 문제에 봉착한다.

 

이 책은 그의 경험치를 기반으로 해서 전반적으로 작가가 탑재해야 할 작가의 자세. 작가의 태도 등에 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근데 폴 오스터의 책 전반적인 소재나 스펙트럼.은 너무나도 방대하고 깊이가 더할 나위 없이 무궁무진 하다.

 

까놓고 얘기해서, 어떻게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째서 저런 입이 딱 하고 벌어지는 사고 체계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보통의 뇌를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째서 어떤 고난과 역경을 거쳤길래 저런 줄거리와 저런 소재.를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을까? 하는 묘한 질투심와 기묘한 기분에 젖어드는 것이다.

 

주지의 사실 이다시피,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 역시 전작주의 작가다.

 

그의 책 중, 태엽 감는 새 라는 장편 소설이 있다.

 

폴 오스터.의 저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의 장편소설, 태엽 감는 새.를 내내 떠올렸다.

 

이 작품 역시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치열한 사색. 부단하고 꾸준한 노력의 정수, 결정체이다.

 

이 작품을 읽는 내내 나는 회상한다.

 

어떻게 인간의 머리로 이런 줄거리와 소재와 작가는 어쨌길래 이런 최고의 글을 남기게 됐을까 하고 내내 궁리하고 또 묘한 의문이 들었다.

 

대작가 들은 그렇게 공통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장편소설.은 길면 10년 이상. 몇 년에 걸쳐 각고의 노력이 결합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자료 조사.가 동반되는 아주 힘들면 힘든 작업 이라는 것이다.

 

빗대어 나는 내내 뇌까렸다.

 

나는 20대 30대.의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거의 햇병아리.에 불과하다.

 

여행을 남들보다 많이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알바.나 노가다. 같은 직접적인 경험.을 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나는 청소년 시절 부터 남들보다 조금 책을 읽기 시작했고 거의 나는 책이라는 매개체.에서 간접경험.을 직접체험 마냥 경험 하면서 자라고 성장 했을 뿐이다. 그리고 나아가 오로지 나의 빈약한 상상력과 본능에 따라서 오로지 감으로만 느끼고 앞으로 나아갔다.

 

일례로, 나는 연애경험.도 별로 평균 이하로 낮은 편이다. 그래서 연애소설을 쓰고 싶어도 연애소설을 쓸래야 쓸 수 없을 것만 같다.

 

그들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고 지금 바로 무엇을 상대에게 요구하는지 그들의 구체적인 욕망을 들여다 볼 수 없다.는 소리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직접) 체험하자고 몸으로 부딪히자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든 여차저차 해서 여기까지 왔다.

 

빽스텝.을 밟으면서 후회나 미련이 남는 과거로 물리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상, 현재,에 지금 이 순간 충실하면서 사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루종일 건설적이고도 신선한 고민에 빠져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글쓰기.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최선은 뭘까? 내일 뭐 하지?가 아니라 내일 뭘 할지? 하고 강박적으로 빠져들고 빠져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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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침.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

 

정오 무렵, 약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10분 ~ 20분 정도만 낮잠을 잔다는 것이 그만 5시간 6시간 잠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만 것이다.

 

근데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

 

머리가 몰라보게 상쾌하고 개운하다는 것이다.

 

전에는 낮잠을 지금처럼 늘어지게 자더라도 개운한 맛 이나 상쾌한 맛이 덜 했는데..

 

오늘은 확실하게 머리가 그리고 몸이 몰라보게 가볍고 리셋, 리프레쉬, 충전, 되었다는 것이다.

 

근데 오늘 밤과 새벽에 잠에 곤히 빠져들 수 있을까?

 

오전의 기나긴 낮잠으로 오늘 밤에 숙면에 빨리 들어갈 수 있을까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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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고 싶은 가족이 하나 생겼다.

 

나의 짜릿한 성취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거머 쥐어서 가족들이 나를 다르게 보고 전보다 다르게 대우해주는 현실.을 현실.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촌에게도 그런 대우와 존경을 솔직히 진심으로 받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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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직적인 시스템 (SYSTEM). 체계적인 시스템 (SYSTEM). 대한 관심이 많다.

 

그것이 좋은 습관 일수도 있고. 자본주의 일수도 있고. 전세계가 돌아가는 지금의 세계경제.일수도 있다.

 

나는 하루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아무 막힘이나 아무 거리낌 아무 장애물 없이 물 흐르듯이. 순풍에 돛단배 처럼, 흘러가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 중이다.

 

사실 이런 시스템만 제대로 조직화 하고 제대로 set up.만 시키면 우리의 뇌는 알아서 지가 알아서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스템을 조직화 하고 체계화 시킬까 아직도 고민하고 궁리 중인 것이다.

 

당신은 저의 의견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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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4 2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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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치명적인 약점 이자 단점. 이 있습니다.

 

내 입으로 순순히 실토하자니 꽤나 쪽 팔리고 기분이 거시기 하지만

 

똑바로 이실직고 하겠습니다.

 

그것은 잘 씻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씻는 것을 그렇게 달가워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더 솔직히 까발리면 씻는 행위.를 별로 좋아하지도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최근에 커다란 변화 와 변곡점이 자생 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이제는 씻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절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남들의 체취와 냄새.에는 민감하나 내 자신의 냄새와 체취. 마음껏 발산하는 내음.에는 철저하게 둔감하고 또 둔감했습니다.

 

저는 나의 냄새가 상대방에게 그렇게 역겨움 과 함꼐 불쾌감.을 선물하는지 잘 인지하지 못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 진동하는 냄새에 충격적이고 특정한 체험.을 하고 부터는 저에 대한 인식을 바로 고쳐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새해 부터. 일어나자마자 최소한.의 씻는 행위.는 하자고 다짐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최소한 머리는 감고 매일매일 자라는 수염부터 깎기 시작 했습니다.

 

출발은 순조롭습니다.

 

지금까지의 실천력은 가히 놀랍고 폭발적이기 까지 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 점점 길들여지기 시작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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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는 것이 어쩌면 참으로 낭만적이고 센치해지는 경험이고 자발적인 독립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약을 매일매일 먹고 있는데 이마저도 나는 특별하다. 어

 

쩌면 연약한 것이 인간으로서의 고유의 특별나고 특출난 본능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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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할 영화 들이 산적해 있다.

 

지금은 짬이 안 나서 시간이 나지 않아서 완전 영화를 끊었다.

 

근데 이제부터라도 하루 1편이라도 영화를 돌려 볼려고 마음을 다 잡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해지해서 지금은 일시중단 된 상태인 넷플릭스. 넷플릭스.를 몇 번 이나 기웃기웃 거리고 있다.

 

책을 읽지 못 한다면 하루 1편의 영화라도 제대로 보자고 야무지게 다짐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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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의 힘을 절대적으로 과소평가 했었다.

 

소싯적에 어느 대형 음식점에서 알바 생활.을 꾸준히 하고 있을 때, 가장 싫어하고 혐오했던 정경들이 바로 손님들이 탐욕스럽게 음식에 집착하면서 돼지처럼. 돼지처럼. 음식을 탐하고 있을 때, 나는 그 모습을 가장 증오하고 싫어했더랬다.

 

저기 한 끼 먹는 식사. 음식 값으로 양 질의 양서와 고전 책. 책을 한 권이나 더 사보지 왜 잠시. 길어봤자 4시간의 포만감만 선물하는 한 끼 식사에 투자하는 족속들을 나는 한참이나 아래로 보고 깔보고 있었다.

 

근데 시간의 층이 쌓일수록 그리고 세월이 무게가 더해질수록 어쩌면 든든하게 먹는 한 끼 식사가 그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 그 사람 전체 운명을 결정지울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최근들에야 부쩍 자주하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상황이 역전 되어서, 왜 아등바등 기를 쓰고 책을 사서 문자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활자에 코를 박고 시간을 낭비하느냐는 극단적인 생각에까지 생각이 미치고 있다.

 

그래서 태도를 단단히 고쳐잡고 바로 잡고 있다.

 

한 끼 식사 값으로 지불하는 돈의 소중함을 일용할 양식으로 기꺼이 지갑을 여는 행위에 대해서도 값진 값어치와 가치와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자고 마음을 다 잡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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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정초 부터. 새해 벽두 부터.

 

딱 10일. 정확히 열흘 간. 끙끙 앓아 누웠습니다.

 

간지러운 과장을 조금 첨가하자면, 정말 밥도 물도 안 마시고 10일 동안 잠만 잤습니다.

 

사람이 이러다가 잠 귀신에 물려서 죽는 것은 아닌지 겁(시)이 날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깨끗하게 말끔하게 회복 했습니다.

 

주변의 도움도 조금은 일부 있었지만,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오직 나만의 힘으로 딛고 일어났습니다.

 

인간은 어차피 회복하는 인간 입니다. 일본의 대문호 오에 겐자부로 선생님의 말씀을 안 빌리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이외수 선생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그만이다.

 

넘어지면 다시 오뚝이 처럼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 인 것 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조직되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부정할 수도 없이 그리고 심히 낙담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그런 의지와 불굴의 전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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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동급.인 세계적인 축구스타..우리들의 영원한 횽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 몇 마디 끄적이고 싶다.

 

근데 별로 길게 구구절절 적을 말도 딱히 없다.

 

왜냐하면 그는 너무나도 위대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축구의 신에게..나아가 신적인 존재.에게 가타부타 말을 삽입할 수가 있겠습니까?

 

근데 저는 딱 하나 캐치한 것이 있습니다.

 

넘쳐 흘러나는 자신감. 너머에 무한대의 겸손. 겸손. 겸손. 겸손. 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골 세레머니.로 호우 세레머니.로 자신의 골을 자축하고 나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습니다.

 

그때 저는 호날두 횽아.의 얼굴에서 굳게 앙다문 입술과 다부진 결의에 찬 모습. 최저자세로 자신의 몸을 낮추고 낮추는 겸손의 미덕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호날두 횽아.를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겸손의 미덕.에 대해서는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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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새해 들어 단 한 줄. 단 한 자도 시작 하지 않았습니다.

 

어떨 때는 마음이 벌써 조급해집니다.

 

당신의 그리고 알라디너 분들의 새해 계획.은 잘 실천으로 행동으로 옮기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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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지금 당장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전전긍긍 노심초사 우유부단 한 스타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성격.을 지금 바로 뒤집어 엎기로 했습니다.

 

무조건 저지르고 보자고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행동하자고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몸부터 움직이자고 야무지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해보자고 하고 난 후 후회하고 땅을 치자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해.

 

일단 시작해.

 

일단 시작해.

 

일단 시작해.

 

후회나 걱정 따윈 나중에 해도 차차 해도 늦지 않을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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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 이다.

 

남들이, 타인이, 이기적.이면 비난하지만 

 

자기 자신이 이기적.인 것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다.

 

일반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습니다. 거의 십중팔구 이기적인 대화.가 오고 간다.

 

" 응 너는 그렇고 나는 어제 우리 신랑이랑 뭐 했고 뭐 먹었어..

 

응 그리고 너는 그렇다치고 나는 요즘 고민이 이러쿵 저러쿵 해.

 

응 너의 고민은 논외야..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내가 세상에서 제일 요즘 힘들어..

 

너의 얘기나 고민은 다 쓸데없고 다 내 말만 들어..내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니까.."

 

타인이 그간 속에 담아두고 묵혀두었던 고민이나 생각들을 풀어내고 있으면 그 고민을 일단 귀로 듣고 있지만 사실은 속으로는 그 고민을 경청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경청.하는 스킬.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하고 구사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대화의 방향.을 자신의 현재 고민. 쪽으로 대화를 몰고 갑니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근데 간혹 아주 간혹 자신의 애기.와 스토리.를 들어주는 것만 잘 하는 상대방과 친구.를 만날 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그 상대방.이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거나 그 고민.을 해결책.을 제시 하지 못 하더라도 단지 들어주기만 하고 단지 경청.만 했을 뿐인데 그것을 당사자.는 자신의 고민이 일거에 해소되고 해결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곧장 그 친구를 자신의 베프. 자신의 베스트 프렌즈.라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경청.의 자세. 경청.의 자세.를 강조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인정하기 싫으시고 불편하지시겠지만, 더 없이 이기적 이고 이기적 입니다.

 

인간은 더 없이 ' 이기적이다 ' ' 이기적이다' 이 불변하고 명확한 명제. 전제. 하나만 제대로 파악해도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스펙트럼.을 확장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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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말.에 TV 3사 방송.에서 줄기차게 방송 하는 연예 대상. 가요대제전. 같은 시상식 방송.을 절대 보지 않습니다. 

 

저는 누가 누가 대상.을 받고 누가 누가 최우수상. 인기상.을 받는지 추호도 일말의 관심. 단 1의 관심도. 없습니다.

 

왜? (WHY?) 인생의 주인공.이 저들 연예인.이 되어야 할까요? 인생의 주인공.은 저런 고급 드레스.를 입고 억지 미소. 어쩌면 가식의 껍데기(표현이 과격 한가요?)를 남발하는 연예인.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나 말이죠?

 

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저들 연예인.이 아닙니다.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 입니다.

 

그걸 깨닫고 실천하고 행동하는 순간 부터 인생.이라는 드라마.는 스펙터클. 퐌타스틱.한 여정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연예인.의 시시콜콜 가십기사. 연예기사. 로맨스 기사.에 관심.에 전혀 관심 없습니다.

 

지금 당장 연예 기사.에서 관심을 끊으시길 정중히 지지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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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도.의 생일 주간. 생일 주간.이 어제 부로 끝이 났습니다.

 

제 예언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는 애초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무조건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빌고 또 빌었나 봅니다.

 

굳이 한 일을 적자면,

 

울 아부지와 울 어무이.와 함께 가족 회식, 가족 회식,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맛있는 음식, 기똥차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면도 감사 했지만,

 

저를 지켜봐주시고 사랑으로 헌신으로 깊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키워주시는 부모님과 가족 친지 친구.들이 있어서 이 자리 여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부터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어쩌면 과분하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남들에게도 베풀자고

 

저의 기꺼운 사랑을 타인에게도 선물하겠다고

 

 

 

 

 

지켜봐주십시오.

 

제 실천 목록들을, 행동 목록들을 여기에 구체적으로 적고 브리핑. 브리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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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 년도.의 마지막 날. 입니다.

 

모두들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긴 말 구구절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 글 보시는 모든 알라디너 모든 이들

 

무조건 행복 하시고~

 

무조건 건강 하시고~

 

무조건 평안 하시고~

 

무조건 감기 걸리시지 마시고~

 

무조건 책 많이 읽으시고~

 

무조건 소통 하시고~

 

무조건 발전 하시고~

 

무조건 창조 하세요~

 

 

저는 진심 입니다.

 

저는 진짜 마음.만 표현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원 합니다.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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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8-12-31 2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실에다가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늦은 생일 축하 인사도 함께 남깁니다.

진실에다가가 2019-01-01 00:24   좋아요 1 | URL
어이쿠나~ 이렇게 오매불망 기다리고 기다리건 대 겨울호랑이 님의 덕담 및 축하 댓글 처음으로 난생 처음으로 받으니 좋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찾아주셔서 좋아요 댓글 남겨주시고 제 글 부지런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은 직접 건네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마음 속으로 감사한 마음과 기꺼운 마음이 함께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책으로도 부흥 하시고요. 저도 남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남들에게 정정당당한 진실에다가가.가 되기 위해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습니다.

겨울호랑이 2019-01-01 00:32   좋아요 1 | URL
에고 진실에다가가님께서 반갑게 말씀해 주시니 2019년에는 이웃분글과 더 많은 교류를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년에는 건강한 한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실에다가가 2019-01-15 07:13   좋아요 1 | URL
새해 정초 부터 장장 열흘간 아팠습니다. 그래서 댓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제대로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호랑이 님도 부디 건강하시고 복 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좋아요. 버튼 클릭 해주시는 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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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일 주간. 생일 주간. 입니다.

 

내일이 바로 제 생일. 입니다. (12월 29일 토요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고요하고 침묵을 옹골차게 지키고 있으며, 잔잔한 평화.만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20대 30대 시절에는 곧잘 생각했습니다.

 

왜 나는 떠들썩한 생파. 씨끄러운 생일 파티 한 번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생각 했습니다. 철이 덜 들었을 때는 말이죠.

 

아직도 철이 다 든 것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생파. 생일 파티.에 대한 미련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저는 생파. 생일 파티.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고수하고 견지해야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말이죠.

 

그러니까 한 번쯤은 가지는 것도 좋다. 허나 그것이 요란법석. 난리부르스.를 떨면 안 되는 것이다.라고 주입식 교육 하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눈빛으로 진심을 담은 생일 축하 한 마디만 건네주어도 저는 황홀경.에 빠질 것 입니다.

 

올해부터 제 생일 주간. 생일 주간.은 남달리 제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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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을 뜨기 전에는 아주 멋져부러, 아주 나이브한, 꿈을 꾸었다.

 

그 구체적인 꿈은 내가 어떤 사업을 아주 멋지게 펼쳐나가고 결국 성공에 골인하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꿈이었다.

 

눈을 딱 하고 떴을 때, 나는 그 기분 좋은 꿈에 도취되어 구름 위를 떠다는 것처럼 높은 상공에서 비행기.를 직접 타는 것처럼 하루 종일 붕붕 날아다녔다.

 

근데 문제.는 그 꿈에 취해서 그냥 깨어나고 일상 생활.을 하면 되는데..

 

몸이 나른하고 피곤했던지 다시 잠에 들었다는 것이다. 그냥 그순간 깨어났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방방 뜨는 것인데 말이다.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정반대의 꿈을 꾸게 된다.

 

그것은 한마디로 설명하긴 복잡하고 어렵지만 억지로 설명하자면 실패의. 실패의 연속.인 꿈을 꾸게 되었다.

 

눈을 다시 딱 하고 떴을 때, 이번에는 그 실패의 꿈을 꾸게 되니 기분이 하루 종일 찜찜하고 기분 나쁜 채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냥 기분 좋은 꿈을 꾸었을 때, 그냥 그 길로 일어났으면 하루 종일 기분 좋을 텐데 하며 땅을 쳤다.

 

순간, 동양의 고전 중의 고전, << 장자 >>  라는 고전 책을 읽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났다. 그리고 거기서 인상적으로 읽었던 구절이 생각났다.

 

" 꿈이 곧 현실이고 현실이 곧 꿈이다. "

 

이왕지사, 오늘 다시 << 장자 >>를 다시 펼쳐서 책을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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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작부터 독서 계획. 독서 계획.을 애초에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마음을 야무지게 고쳐 잡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부터.는 독서 계획.에 전면적인 수정. 과 개혁.을 할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읽어내야 할 권 수.를 정하고

 

기록도 꼼꼼하게 남길 생각 입니다.

 

그래서 매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지만 독서 다이어리. 독서 일기.를 쓰기 시작 할 것입니다.

 

오늘 그 실천으로 독서 다이어리. 독서 일기용. 노트를 장만 했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둑흔둑흔 거리고 설레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300권 ~ 500권.을 목표 권수.로 잠정 잡았습니다.

 

물론 산술적으로 물리적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수치 입니다.

 

허나, 어떤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한 권을 읽어내는 것도 전혀 불가능 하지 않다고 꿀팁.으로 어드바이스. 조언. 하십니다.

 

속독.을 리딩.도 제 나름의 스킬. 테크닉. 으로 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는 다른 걱정 이나 고민.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근데 제가 그중에서 제일 무서워 하고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배고픔, 굶주림. 이고

 

둘째도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고통, 통증, 입니다.

 

첫번째는 이제는 매일 닥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름의 노하우.를 쌓아서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두번째 걱정은 아직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죽기 바로 직전 어떤 질병.에 의해서 아니면 어떤 증상.에 시달려서 육체적인 고통과 물리적인 통증.으로 신음할 것 입니다. 근데 그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겠다고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래 생각 할수록 이마저도 생각만 고치면, 평소의 생각만 뒤집으면 결코 정복 못 할 고민 거리도 되지 않았습니다.

 

해결책.은 아프거나 몸이 육체적인 고통.으로 아우성 치면, 그길로 병원으로 달려가면 그만 입니다. 그러니까 아프면 곧장 의사 선생님에게 제 몸을 맡기면 그만입니다. 제가 그 전까지 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 하고 관리 하는 것은 제가 평생 죽을 때까지 고수 하고 견지해야 할 제 인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자 태도 일 것 입니다.

 

 

 

 

 

당신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세상에서 귀신. 호환마마. 전쟁, 같은 거 말고 뭐가 제일 무섭고 두려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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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실에다가가 2019-01-01 00:19   좋아요 1 | URL
님 덕분에 행복하고 보람 찬 생일날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