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애들 가방을 빨아 두려고 물에 담궈 뒀는데 핸폰이 울리는거에요.
택배가 갈테니 집에 있으라는 엄명;; 인게죠.
어차피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설 계획이었기에 걱정 없이 할 일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지요.
택배아저씨께서 가져다주신것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80602164469419.jpg)
후애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이랑 행복희망꿈님의 특제 수제품 비누였어요. 꺄아~~ >0<
어떠세요? 책이랑 비누랑 정말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책은 나비님의 페이퍼에서 보고 알게됐구요, 책 소개를 보고 읽어보고 싶던차에 후애님께 부탁드렸어요.
표지만 봐도 참 므흣~♡ 하지 않습니까? 호호홍~~
전 비누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놀랐어요. 우와~ 이런 이쁘고 섬세하고 향도 좋은 비누라니.. @_@
멋진 이벤트 마련해주신 후애님, 감사드리구요, 뽀나쓰랑 국내 수송책^^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 행복희망꿈님도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