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녁을 먹고 신랑 다리를 베고 누워 티비를 보는데.. 정성 ; 엄마.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져? 무스탕 ; (눈을 감고 자는 척..) 정성 ; 엄마 자네? 아빠. 어떻게 하는거야? 아빠 ; ........ (묵묵부답) 이런건 조금 더 어려서 물어봐야 대충 설명하고 넘길수가 있는데 정성이처럼 어정쩡한 나이의 아이들이 물어보면 어정쩡하게 대답해 줄 수가 없다. 자.. 다음에 또 공격해 오면 어떻게 대처하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