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정말정말정말 보고 싶었던것 보고 와서 마음에게 되새김질 시킬 시간을 주느라 이틀여를 컴과 멀리 지냈습니다.
오늘, 조금은 비현실(캄보디아)에 남겨진 정신과 대부분이 현실(우리나라)로 돌아온 정신을 추스려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워낙 여기저기서 많이 보셨을테고 또 제가 설명이 부족한 탓이 제일 큰 이유로 부연설명은 생략하고 제가 찍어온 사진 몇 장으로 저도 또 다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 간다면 여행사 멀리 날려버리고 혼자 배낭메고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