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휴가 페이퍼 정리하는 동안 남편은 옆에서 올림픽 경기보느라 정신 없다. 진작에 이제 그만 좀 해! 했을 텐데 올림픽 경기에 빠져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티브이에 시선 고정이다.

덕분에 컴퓨터 앞에 길게 앉아있었다.

그 새 하루가 넘어갔다.

박성현 양궁 금메달! 생중계

이제 그만 휴가 페이퍼 정리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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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4-08-19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 휴가 안갔어요... 부러워요~ ㅠ.ㅠ
근데 고향이 전주였어요? 집이 참 인상적이라는...(제가 좋아하는 사과, 포도, 호박, 옥수수웃! 부럽~ ^^;;)
오늘도 그냥 슬쩍 가려다가,,,, 히히...수다떨고 갑니당~ ^^

미누리 2004-08-1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게 잡은 휴가였는 데 치카님 아직 휴가 전이시군요. 태풍이라고 비가 와서 바람이 이젠 선선합니다. 치카님도 어서 휴가 다녀오세요. 그리고 멋진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