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들이다 밥 다 탈까봐 뜸들이기 멈추고 리뷰하고 페이퍼 하나씩 올렸다. 수암님이 서재를 새로 찾아 주셔서 기쁜 날이었고 나는 발빠르게 새 페이퍼를 올리지는 못해 별다른 볼거리가 없을 것 같아 애써 찾아주신 발걸음이 헛될까봐 미리 죄송스럽다.
그래서 오늘은 좀 부지런을 떨어본다. 수암님, 그리고 조선인님의 방문도 무척 즐겁습니다. 그리고 몇 안되지만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님들... 게으르기 보다는 발동이 좀 늦은 이 서재의 주인의 성향을 이해하시고 뜸하더라도 잊지말고 계속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