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5-03-01  

내일이면 다래가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마로가 초등학생이 될 날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미누리님이야 두번째 경험이겠지만, 그래도 자그마하던 딸이 의젓하게 학생연하는 걸 보면 분명 감동받으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출근하고 경황없을 듯 하여 하루 일찍 다래의 입학과 등교를 축하합니다. 요새 애들은 코찔찔이 수건을 달고 입학식을 하진 않겠지요? 꼭 사진 올려주세요. *^^*
 
 
미누리 2005-03-0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우신 조선인님, 다래의 입학을 기억해 주셨군요. 음~ 손수건은 달지 않구요^^, 학교에서 주는 이름표를 달게 될 거예요. 네, 사진 올리면 보러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