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 2004-12-23  

기쁜 성탄과 새해 맞으세요!!
헤, 미누리님이 선수 치셨네요.. 제가 딱 24일 넘어가는 날쯤 방명록에 인사 남겨놓으려고 했는데 먼저 와 주셔서 기냥 바로 달려와버렸습니다. 규형이랑 규림이랑 또 나머지 한분이랑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새해에도 즐거운 왕래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방학 시작한다고 하니 엄마들은 아마 무지 바빠지겠군요. 바쁘시더라도 종종 걸음해 주시구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미누리 2004-12-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네, 고마워요. 그나저나 방학은 좀 엄마에게는 괴로운 시간입니다. 으~ 이 긴 겨울 방학의 터널을 어찌 빠져나갈 거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