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조금 한가해졌다..

큰애를 돌보는 일도..보육사 선생님이 잘 봐주시니..한결 수월해졌고,둘째 발달이 느려서 다니던 치료실도 격일로 가게되었다.

그래서..책을 볼 여유도 조금 생겼고..장사에 관련한..공부와 아이템 생각할 시간도 생겼다.무엇보다도..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스트레스가 덜해져서..음식에대한 집착도 줄었다.ㅎㅎ

오늘은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지..낮에 몸살이 날려구 그랬는지 몸에힘이쭉 빠지면서, 더웠다 추웠다하고..머리도 많이 아팠다..애들을 보육사선생님이 봐주시고, 남편이 보는동안 많이 쉬었더니..이젠몸이좀 가벼워졌다.

내일은..오랜만에 친정에 간다..아빠한테 회 사달라구 해야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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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잠언집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법정스님..

정말 좋아한다..이분글을 읽으면..공감도 많이되고, 가슴도 따뜻해진다.

책 한장한장이 정말 소중하다.

가슴이 따뜻한 삶이 살고싶다면..꼭 한번 읽어보라고..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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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 아~!!!!!!

열나..짜증 만땅 난다!!!!!!!!

스트레스..진짜로..어떻게든..풀고싶다..풀고싶어...

근데..쌓이기만..엄청나게 쌓인다!!!!!!

스트레스를 풀라면 돈이 있어야돼..망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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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귀가 좀 얇다..

특히 책에 관해서는 엄청나게 얇다........ㅠㅠ

오늘도...아동도서 할인매장에가서....질렀다..뭐 금액은 그리 안크고,,내가 카드를 안쓰는걸 아는 사장님이 현금으로 몇개월끊어주긴 했다만은.......

그래도!!

난...거기가서..책을 보면...안사면..안달이 난다....그래서 안가야지..하면서도..두달에 한번씩은 꼭 가서..새로나온책이 있나없나..가격은 어떤가..하고 함 봐야지...맘이 편해진다.....도대체..왜 이런가 몰라~~~~~ㅠ0ㅠ

항상 책은 남편한테 가격을 낮춰서 말하거나..아님...아예 말 안하고...대충 책들사이에 끼워둔다..가게부를 쓸때..책값을 엉뚱한걸로 써놓는다...금액상..별로 안하기 때문에...울 남편도...눈치는 채는것 같은데...요즘 큰아들래미가 책을 잘보니...모르는척 해주는것 같기도하고..진짜 모르는것 같기도 하다......

여튼...

오늘은..밥을 안먹어도 배는 부르다...하지만...이 지름신을 어찌 물리쳐야 된다는 말인가.....ㅠ0ㅠ 제발 물러가라~~책 지름신아.....

하긴..그래도...움하하핫...우리 보육사 이모는 내편이다...자기도 그렇게 책으로 딸래미를 키웠더니..지금고3인테..논술은 걱정 없다나 ..뭐라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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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에버 2007-07-1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개월쯤되서 사주면 될꺼야..
 

여름..시러..

젤 싫은 이윤..내 살들..겨울엔 열쉬미 감출 수 있지만..이놈의 여름엔...정말 대책 제대로 안선다.....흑...

게다가...모오기이~!!!!!

내 피가 맛나는지..어찌나 먹어대는지..가려워 죽것다....

글고..주근깨...가뜩이나..애낳고 기미도 생긴판국에..여름만되면 이눔의 주근깨가..열나 열심히 올라온다,,,,,,,줴에기일~~~

그러나..좋은점도 있다...

수박~~~..역시나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죽을때꺼정 다이어트는 못할것같은..나....수박이 좋아~~너무너무..ㅎㅎ

또..수영...이 육중한 몸매에 어울리지않게..수영은 쪼매한다...(내 생각에는...=ㅅ=;;)

아..예전엔..열대야나..낮더위때문에 싫어도 했는데..작년여름에 에어컨 장만으로..고건 좀 덜 싫어졌다..ㅋㅎㅎ

어쨌건....살들땜시..옷태가 전혀 안나는 관계로...지금도..반바지 하나 살라다가..신경질 나버렸다..왜~! 빅사이즈는 비싼데다가 이쁜옷도 없는겨~!!!! 내가 팍..쇼핑몰 하나 차려불랑께~~!!!!!으째 이리도 빅사이즈입는 사람의 심정을 모른단가...우리도 이쁘고 싼거 입고싶다고요~~!!!

에거거..밥 해야것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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