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중 하나가.."좋은부모되기"인것같다..
특히..나..
나의 내적행복이 미완성인 단계라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제대로 못주고..부모노릇을 잘못하고 있는것 같다. 항상 안그래야지 생각하면서도..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나..
내 행복도 찾아보자..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수 있다면..말이다..
이번달 취소했던 수영을 7월달엔 재등록 해야겠다. 그리고..육아서와 더불어..내가 읽고싶은 책들도 살짝 한권씩 사봐야겠다..
음...또...내 가 누구인가? 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해야될것이고, 내 삶이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다울수 있는지도 생각해야겠다.
오늘 우연히 읽은 글귀..가 참 마음에 들었다.
"봉우리는 그저 고갯마루였고,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가는 길이라 해도
하나의 봉우리를 넘은 그 힘으로 닥친 또 다른, 더 놓은 봉우리도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