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쓴다.

내가 여기에 내 머리와 마음속의 이야기를 쓴다는걸 내 지인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 자유를 원했기에..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일기 쓰면서 속앓이 했던걸 여기다가 공개해본다..

왜 그게 가능한가..

아무도 나를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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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2-2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네요. 우선 반갑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내면의 '나의 얼굴'... 재미있어요. 이게 진짜 우리의 얼굴일테죠.
제 서재에도 놀러오세요. 저도 제 진짜 얼굴은 잘 모르겠지만요..^^
여러가지 얼굴이 모두 다 자기 얼굴일 거라 생각해요.

네버에버 2006-12-30 0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