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곡예사 분도그림우화 33
바바라 쿠니 / 분도출판사 / 198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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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비라는 꼬마 곡예사는 가난했다. 하지만 묘기를 보여줄 때마다 돈을 벌었다. 

어느날 한 수사님이 바나비를 불쌍히 여겨 수도원에 가서 살게 되었다. 바나비는 공부를 못 하여 기도 대신 자기가 할 수 있는 묘기를 성모에게 보여주었다. 바나비의 묘기를 보고 기뻐서 기진맥진한 바나비에게 손수건으로 부채질해주고 입맞춤을 하고 그림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아무리 자기가 하찮은 일을 맡아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 그러니까 책읽기와 글쓰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나는 책읽기는 자신 있다. 나는 글쓰기를 잘 해서 동화작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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