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사후 10주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그의 음악을 다시 리마스터링한 음반들이 출시되고 있다. 여기 음반들은 그의 대표적인 솔로시절 음반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음반들이었다.

그의 사후 10주기를 맞이하여 이렇게 재발매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2장을 1장의 가격에 준다는 것도 큰 메리트다. 근데 문제는 초판에서의 자켓 사진이 아닌 새로운 이미지 사진을 싣는다고 하니 조금 아쉽다.

예전 유재하 음반이 재출시되면서 정말이지 너무나 심한 자켓 이미지의 손상을 가져다 주었는데 말이다^^;; 리마스터리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이미 가지고 있는 음반들이지만 이런 식이라면 구매 충동이 유발되는건 어쩔 수 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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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조던이 8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재즈타임즈는 8월 14일자 뉴스를 통해 금주 화요일 덴마크 Valby에서 조던이 사망했음을 전했다. 국내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명반 [Flight To Denmark]으로 여전히 높은 사랑을 얻고 있는 듀크 조던의 사망 원인은 노환에 의한 자연사.

듀크 조던은 1922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Irving Sidney Jordan. 40년대 후반 찰리 파커 밴드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고 이후 마일즈 데이비스, 맥스 로치, 소니 스팃 등과 활동하기도 하였다. 한때 보컬리스트 쉴라 조던과 결혼하기도 하였으며 급변화하는 재즈 신에서 밀려 택시 운전사를 하기도했던 조던은 덴마크에서 다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그 시발점이 된 것이 바로 덴마크 스티플 채이스 레이블에서 발표된 [Flight To Denmark]. 이후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활동해왔는데 그 동안 노환으로 활동하지 못하다가 결국 눈을 감고 말았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 www.changgo.com

- "네티즌의 음악평, 음악정보가 있는 곳" 창고닷컴 changg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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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가 드디어 다시 나오는군요..그 동안 판권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해결이 된 모양이네요. 한동안 구하기 힘들어서 원래 가격의 몇배로 팔리던 물건인데 역시나 이렇게 풀리네요^^

언제나 보아도 좋은 타이틀입니다. 룻거 하우어의 연기가 넘 가슴에 와닿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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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2disc) - [할인행사]
고어 버빈스키 감독, 조니 뎁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여름이면 떠오르는 영화하면 액션 블록버스터나 공포영화가 주를 이룰 것이다. 공포영화는 매니아가 아니면 보기 힘든 면이 있지만, 액션영화는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면이 있어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더위를 가시게 한다.


특히 더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한다면 더위를 식히는데는 더없이 좋을 것이다. 그런 영화가 바로 이 “캐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이다. 해적영화라는게 눈길을 끈다. 거기다가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과 개성만점의 남자 조니 뎁이 나오는 영화라는 점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았다는 점은 일단 영화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한다. 디즈니 영화라는 점에서 온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무난하고.


시원한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캐러비안 해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는 자신의 배인 ‘블랙 펄’을 같은 해적인 바르보사(제프리 러쉬)로부터 도둑맞고 이를 되찾기 위해 복수를 결심하고, 그 과정에서 바르보사에게 자신의 애인을 납치당한 윌 터너(올란도 블룸)와 힘을 합치게 되는데, 바르보사는 달빛에 해골로 변하는 저주를 받아 잭과 윌의 앞길은 고난을 예고하면서 영화는 재미를 더해간다.


영화는 철저한 오락영화로서의 묘미를 전달한다. 잠시라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게 하지 않을만큼 빠른 이야기 전개와 특수효과, 편집은 이 영화가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겸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은 조니 뎁의 능청맞은 해적 잭 스패로우의 연기가 아닐까 한다.


요즘처럼 특수효과가 난무하는 영화에서 배우들이 차지하는 위치는 갈수록 적어지고 있는데, 특수효과를 사용한 영화임에도 이 영화에서는 조니 뎁이라는 캐릭터가 빠진다면 그야말로 김빠진 맥주가 되버릴것이다. 여자처럼 걷는 걸음걸이나 행동은 조니 뎁이 아니면 하기 힘든 역할 일 것이다. 거기다가 조련되지 않은 듯한 외모와 때로는 교활하면서 때로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이 영화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그리고 영화는 -디즈니 영화가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과 정의가 이긴다는 진리를 은연중에 이야기하고 있다. 가족들과 같이 영화보기가 딱 제격인 영화가 아닐까 한다. 특히 이 더위에는 말이다. 2탄 망자의 함이 나왔으니 3부작의 마지막인 3부가 곧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디비디타이틀은 디즈니답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액션 블록버스터가 가지는 가장 강점인 사운드와 화질은 최상이다. 서플 또한 근래에 소개된 많은 가족영화 중에 최고가 아닐까 한다. 감독과 조니뎁의 음성해설, 해양 역사학자 데이비드 코딩리(David Cordingly)의 해설로 듣는 해적에 관한 이야기, 저주를 받은 해적들이 해골로 변하는 제작과정, 영화의 소재가 된 디즈니랜드의 캐러비안의 해적에 이야기 등을 수록하여 영화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2장짜리 디비디를 이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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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사들이여, 줄을 서시오!
스타워즈 한국순회전(부산 벡스코, 7.1~10.22)


다시 한 번,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그 찬란한 격전의 현장이 멀지 않다. 다름 아닌 부산에 광활한 우주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우주라고 해서 화성, 목성을 기대해선 안 되겠다. 신비의 문 너머 광속의 시간대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공상과학 영화계의 신화로 자리 잡은 <스타워즈>의 은하계. 최신 과학기술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진화를 거듭하는 영화답게 전시회 구성 또한 화려하다. ‘아나킨 스카이 워커’를 태우고 공중을 가르던 ‘포드 레이서’에서부터 각종 로봇과 우주함선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와 의상까지 모두 루카스 필름이 직접 제공했다. 야광 봉으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광선 검 체험까지 마련됐다고 하니 우주 전사들이여, 줄을 서시오!
www.starwarskorea.com 장성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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