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ful Vocabulary for Reading Success Grade 5 - Teacher's Book (Paperback)
Scholastic 지음 / Scholastic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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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어는 단어 싸움입니다^^ 학생용에 대한 답이 없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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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폭력 - 시네마 에세이 동문선 현대신서 22
올리비에 몽젱 지음, 이은민 옮김 / 동문선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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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는 폭력의 과잉성을 볼 수 있는데, 영화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미지의 폭력성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에세이여서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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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고력 수학 키즈팩토 원리 C - 6-7세용 키즈 팩토 시리즈
매스티안 편집부 엮음 / 매스티안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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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관한 책이 여러 종류가 나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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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백가기행 조용헌의 백가기행 1
조용헌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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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있어 ‘집’은 무슨 의미일까? 몸 하나 누일 곳이 없는 사람에게 있어 집은 의(衣), 식(食)과 함께 가장 절실한 것이다. 그에 반해 먹고 싶은 것이나 입고 싶은 것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면 나만의 집을 원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집에 대한 욕망이 도가 지나쳐서 집 자체가 부의 상징이 되었고, 어느 지역에 사느냐, 어떤 집에 사느냐를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자신의 인생을 오로지 집 하나 사는데 쏟다보니 제대로 인생을 즐기지도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집을 장만하기는 했지만 경기침체로 오히려 집값이 내려가고 있고,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느라 정신이 없는, 그야말로 집에 인생이 저당잡혀 버렸다. 최근에는 이런 사람들을 빗대어 집 한 채만 가진채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하우스 푸어(house poor)’라고 지칭하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대해 집이 가진 본래의 의미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포착이 되고 있다. 자신들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직접 집을 설계하거나 꾸며서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어떻게 하면 집을 집다운 공간으로 만들고 가꾸어 갈지에 대한 생각들이 모여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동양학자 조용헌이 집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지은이는 스물 한 채의 집을 방문하며 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집들은 아주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집은 공사비가 단돈 2만 8천원 밖에 들지 않은 장성 축령산 자락에 있는 한 평 반짜리 이름 없는 도공(陶工)의 흙집, 생활비 30만원이면 족하다는 지리산 악양에 있는 시인 박남준의 3칸짜리 초가집이었다. 말 그대로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가장 최소한의 공간을 가진 집이었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공간을 창출하기도 하지만, 공간에 의해 행동이나 생각이 변하기도 한다.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인생관을 들여다보는 일일 뿐만 아니라, 집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내밀한 곳을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이름 없는 도공의 흙집과 시인 박남준의 3칸짜리 초가집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책에는 소박한 집보다는 으리으리한 부잣집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책장을 넘기면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이 정도의 집이면 누구나 만족하고 살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이 부잣집들이 단순한 부잣집이 아니었다.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독립운동 자금을 대고 학교를 세우고 이웃을 돕는 등으로 자신들의 철학을 몸소 실천에 옮긴 사람들이었다. 외형만 부잣집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도 부자였던 것이다. 그 큰 집에서 마음 씀씀이도 크게 가졌던 것이다. 자신의 곡간에 재물을 쌓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자신의 곡간에 재물을 모았던 것이다. 집이라는 공간을 어떤 의미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매일 생활하는 공간이지만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던 집이어서인지,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습의 집은 특별하게 다가왔다. 오늘날처럼 집이 집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기 보다는 투기의 대상 내지 부의 축적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세태에서 집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다만 책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이 갖추어야 할 장치로 다실(茶室), 정원, 구들장을 꼽는 것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지은이는 심신이 지친 현대 도시인들이 신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일상을 초월할 수 있는 공간,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나기 위해서는 위 세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은이의 의도는 알겠지만 아파트 생활과 도시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들이 아닌가 한다. 사주팔자와 풍수도 너무 자주 언급되어서 이 책의 의도와 달리 책이 가진 매력이 다소 반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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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탐구 3C 초등 팩토 3레벨
매스티안 편집부 엮음 / 매스티안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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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초등수학과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정평이 나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책입니다. 선택하셔도 후회하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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