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걸작 영화의 향연
2006.08.29 / 온라인 편집부
프랑스 영화사 100년의 걸작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프랑스 영화사 100년의 걸작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팡테옹 뒤 시네마 프랑세' 영화제를 마련한다.
이 영화제는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대사관에서 특별히 마련한 영화제로,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 르네 끌레르 감독의 1927년 데뷔작 <잠자는 파리>를 시작으로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첫번째 장편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예술성과 흥행에서 모두 찬사를 받은 알랭 코르노 감독 작품 <세상의 모든 아침>, 영화역사상 가장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영화를 보여준 알랭 레네 감독의1997년작 <우리는 그 노래를 알고 있다>까지 프랑스 영화사를 대표하는 걸작들을 엄선했다.
팡테옹 뒤 시네마 프랑세 영화제는 프랑스 걸작 영화들을 극장에서 필름으로 감상하는 것과 더불어 한창호 영화평론가의 강좌를 통해 프랑스 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창호 평론가의 프랑스 영화사 100년 특별 강좌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20분 <잠자는 파리> 상영 후 시작된다. 이밖에 깜짝 상영 이벤트로 컬트 영화제 때 인기리에 상영된 르네 랄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판타스틱 플래닛>도 상영할 예정. 자세한 내용은 씨네큐브 홈페이지(http://www.cinecube.net)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