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사람들의 간단한 옷차림이 보기좋다. 오르락 내리락하며 남산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케이블카는 사람을 실어 나르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실어나르는 것이다.
저마다 추억을 머금은 사람들을...그리고 추억을 머금을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