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난 뒤 엄청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하지만 뉘역뉘역 넘어가는 해를 보고 있노라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이 시원해져 오더군요
맨 아래 사진에 보이는 하얀 손톱같은게 달인데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