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조계사를 간혹 들러는데 지금 조계사는 대대적인 공사중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우리 조상들이 걸어온 역사와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역사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하니 새삼스럽더군요

예전엔 생각이 있어도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 보니 조계사의 문이라든지 멱변은 엄청

오랜 세월을 견뎌낸  흔적이 보였습니다,

저 오랜 세월을 지탱해온 우리 민족을 생각하면 우리의 역사가 사뭇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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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6-0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의 꽃장식이 참 섬세하고 예쁘네요.

키노 2005-06-0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