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는 두 주인공의 일상성을 따라서 카메라를 움직이는 데 그 중에서도 위 두 장면
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쿠르트를 밑부분에서부터 먹는 이 장면과 봉수의 화분에 물을 따르는 원주의 모습
을 연기하는 전도연은 이 영화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았으며 일상속에서의 애뜻함
이 베어있는 듯 했습니다


감 독
박흥식
출 연
전도연 .... 정원주
설경구 .... 김봉수
각 본
박흥식
장학교
최은영
제 작
차승재
음 악
조성우
촬 영
조용규
편 집
김현
조 명
박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