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긴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알라딘의 서재에도 몇몇 분은 연말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해
가장 감명깊었던 책이나 음반 아니면 영화들을 올리시는군요..
아직 올해 가장 감명깊은 화장품을 올리신 분은 없는 듯 합니다^^;;
이것두 괜찮을건데.어떤 화장품을 바르니깐 김태희같은 피부로
변하더라는 둥의 사기성 멘트도 좋을건데 ㅋㅋㅋ
여하튼 자꾸만 짧아지는 낙의 여유로움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연말이 다가옴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네요.모두들 연말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올 한해는 좀 더 많은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저 키노에게도 마찬가지이고요^^
내년엔 꼭 저의 해로 만들어버리고 말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