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가하게 셔터를 누를수 있는 여유로움에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하늘의


정겨운 모습도 시간속으로 묻혀지고 지금처럼 자주 하늘을 올려보지 못할 것 같아서


못내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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