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색소폰을 생각할떄는 존 콜트레인의 묵직한 테너 색소폰이나 케니 지의 미끈한 소프라노 객소폰을 연상하게 되는데 색소폰의 종류는 5가지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모양이나 특징이 다릅니다
![](http://blogfiles.naver.net/data1/2004/5/28/62/bg1.gif)
소프라노색소폰
가늘고 고운 소리를 내는 B플랫음역의 악기로
클라리넷과 흡사한모양이며
국내에 잘알려진 케니-G가 연주하던 악기가
소프라노색소폰이다.
알토색소폰
![](http://blogfiles.naver.net/data1/2004/7/4/37/%BE%CB%C5%E42-1498.jpg)
E플랫 음역의 악기로
색소폰을 처음 입문할 때 많이 사용하며
소리도 무난하다.
데이빗샌본, 워렌힐 등의 연주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도
알토 색소폰이다.
테너색소폰
B플랫 음역 으로 낮고 굵직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알토색소폰과 비슷한 것 같지만 크기가 좀더 크고
네크 부분의 모양도 알토와 다르게 되어있다.
콜트레인 등 정통적인 째즈뮤지션들이 많이 이용해 왔다.
바리톤, 베이스색소폰
![](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7/4/273/%BA%A3%C0%CC%BD%BA2-81.jpg)
바리톤은 E플랫, 베이스는 B플랫의
음역을 내며 위 세 가지에 비해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
(참고:색소폰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