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벌써 시간상으로는 월요일이 되어버렸네요
일요일 저녁만 되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주5일제인데도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별루 한것도 없는데 휴일이 다 가버렸네요.월요일이 되는게 싫어서 잠을 안자고 버텨보지만 제 몸만 축날 것 같네요.
월요일을 신나고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시 운동을 시작해볼까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음악을 들어볼까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결론은 아무래도 의욕상실인 듯합니다.생활에 너무 지쳐버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저의 생활에 있어서 위안이 되는건 이 알라딘입니다.정말이지 무슨 요술램프같다는 느낌도 드네요.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것들을 이 기회에 정리도 해보고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무작정 인기있는 책들만 보던 버릇에서 탈피하는 좋은 계기가 된듯도 합니다.
이번엔 월요일을 이처럼 잼나게 해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는 없을까요 ^^;;
월요일이 싫지만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힘차게 살아야겠지요...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빨랑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