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스틱 소설과 영화, 그리고 음악의 완벽한 조화가 만들어 낸 이 시대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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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를 알리는 이야기 도입부가 넘 재미있었던 영화로 스케일의 웅장함에 입을 딱 벌릴지경..이후의 이야기가 기대되었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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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편에 비해 약간 힘이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둘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은 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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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투장면에서 보여준 스펙타클함은 1,2 편에서 보여준 감독의 역량이 총결집된 그야말로 이 영화의 가장 궁극적인 장면...다시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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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나 책과 달리 사운드트랙은 3부작을 패키지로 만든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는데 사운드트랙 중에는 마지막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대부분의 곡이 1, 2편과 중복되므로 따로 1, 2편이 없더라도 이것으로 반지의 제왕 사운드트랙은 흡족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