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음반속에서 그많은 음악을 다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만 그래도 음악사적으로나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음악은 한번쯤 귀기울여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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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제목만큼이나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한 이 음반에서 사이먼과 가펑클의 화음은 힘들거나 괴로울 때 들으면 많은 힘이 되어주는 좋은 곡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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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문화의 소산이라고 하는 사이키델릭락의 정점에 위치해있던 벨벳언더그라운드의 음반중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이 음반은 앤디 워홀이 디자인한 자켓 그림으로도 유명한데 수록된 음악들은 사이키델릭락 답게 아주 몽환적이고 신비스럽게 느껴집니다. |
 | Rumours
워너뮤직(WEA) / 1977년 1월
16,000원 → 13,400원(16%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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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음악이라고 하여서 이 음반을 평가절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음반은 분명히 한시대의 트렌드를 바꾸어 놓은 대단한 음반입니다.지금의 힙합이 시대정신이라면 70년대는 분명히 디스코가 그 시대를 이끌어 갔다고 할겁니다.비지스의 놀라운 음악적 실력은 이 음반에서 만개하였다고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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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으로 평해질 정도로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아바는 하나의 문화적인 코드로 영화,음악,연극 등 여러분야에서 새롭게 조명이 되면서 그들의 음악이 다시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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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고독을 대표적으로 읊조리는 빌리조엘의 음악의 대표적인 음반으로서 쓸쓸하거나 고독감이 밀려올때 들어보시면 혼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으시게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