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음악창고'라는 사이트에서 울궈먹기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을 소개한 글을 스크랩한 적이 있었다.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아바 등 미름만 들어보아도 알만한 뮤지션들이 총망랑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Deja Vu시리즈로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할리데이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이 1장 가격
에 5장을 주는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이미 구입한 베스트 타이틀들이지만 이번에 나온 시리즈가 장수는
더많다. 또 혹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면에는 음반 시장의 침체가 보이는 것 같아 못내 씁쓸하다. 얼마전 EMI에서 기술적 보호
장치을 제거한 폴더를 제공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음반을 소장한다는게 의미가 없는 시대가 오는 것 같다
제레미 러프킨의 '소유의 종말'이다^^